마르쉐 코엑스점 월드뷔페 | 무제한 하겐다즈

FAMILY RESTAURANT

2009.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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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하겐다즈를 즐기고 싶다는 욕심에 또 방문한 마르쉐..

이번엔 카페 회원분들과 함께 했답니다.. 굳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평일 11시~15시.. 원아워 월드뷔페 15,900원.. SK텔레콤 멤버십 할인시 12,720원..현명한 직장인들을 위한 마르쉐 코엑스점 한시간 월드뷔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는..

대충 장비 세팅을 마치고.. 사진 찍어줍니다..

주문카드를 살랑살랑 흔들며 마르쉐로 장보러 나갑니다..

하겐다즈 확인을 위해 일단 아이스크림을 가질러 갔는데 헉~..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이제 블루버니 아이스크림으로 바뀐다는 슬픈 소식..이 슬픈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가져온 블루버니 민트 초코칩입니다.. ㅠ.ㅠ.. 

요건 도도천사님께서 가져오신 블루버니 쿠키앤크림.. ㅡㅡ;;..

친절사원 HANA님께서 친절하게 준비해주신 후레쉬 오렌지쥬스입니다.. 가니쉬도 해주셨어요..

하겐다즈가 곧 없어진다는 생각에 하겐다즈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하겐다즈 바닐라..

훈제연어입니다.. 케이퍼도 잊지 않고 챙겨오셨네요.. ^^

스위스 뢰스티입니다..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겉을 살짝 태워야 제맛 ㅋㅋㅋ..

해산물 몽골리안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

크림소스의 스파게티입니다.. ㅎㅎㅎ..

일본식 라멘입니다.. 제법 먹을만 하다는 평가..

로스트폭입니다.. 제법 구수하고 쥬이시해요..

다른 버젼의 몽골리안.. 깻잎향이 살아 있어요..

마르쉐 하면 역시 칠리새우.. 칠리새우 먹어줘야죠 ㅋㅋㅋ..

귀여운 병아리콩들이네요.. 이집트콩 샐러드..

로스트폭.. 드나드나님께서 가져오신게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

감자 그라탕인듯??..

마르쉐는 피클도 요렇게나 맛나보입니다..

스시의 모리아와세입니다.. 밥을 작게 쥐어 배가 최대한 덜 부르도록 배려해주셨어요..왼쪽부터 참치, 오징어, 새우, 갑오징어, 게살 초밥입니다..

뢰스티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도도천사님께서 또 가져오신..

사이드로는 토마토와 홍합을 곁들여주신..

스파게티 또 먹어주시구요..

토마토 에이드도 빼놓을 수 없지요.. 거품이 장난아닌 ㅋㅋㅋ..

하겐다즈 딸기.. 고급스럽게도 달콤한 너의 맛.. 어찌 잊는다지 ㅠ.ㅠ..

하겐다즈 쵸코 ㅠ.ㅠ..

품격이 느껴지는 하겐다즈 바닐라.. 너무 부드러워요 ㅠ.ㅠ..

훈제연어가 괜챦다며 많이 가져오셨답니다..

구운 토마토에 라이트하게 치즈가 올라가 있어요..

오호호 홍합 때깔이 선명한게 꽤 맛있어 보이는..

오이샐러드와 떡볶이도 가져오셨답니다.. 떡볶이 못먹어본게 한이 되는군요 ㅠ.ㅠ..

크림만 먹으면 섭섭하니깐.. 토마토 소스도 먹어줍니다..

하겐다즈 바닐라.. 역시 고급스러운 맛 ㅋㅋㅋ..

카페 아메리카노입니다.. 뫼벤픽 커피는 꽤 맛난다는..

칠리새우 한번만 먹어주면 섭섭하지요.. 계속 먹어줘야 마땅합니다.. 마르쉐는 역시 칠리새우가 아니겠어요..

볶음밥 2종 세트.. 둘다 괜찮게 볶아진..

스위스 뢰스티 사랑은 쭉~ 이어졌습니다.. 맛있다고 계속 드심.. ㅋㅋㅋ..

전 하겐다즈에 완전 필이 꽂힌 ㅋㅋㅋ.. 하겐다즈 쵸코 늠 맛있어요..

하겐다즈 바닐라.. 역시 바닐라가 최고야 ㅠ.ㅠ..

하겐다즈의 친구.. 뫼벤픽 에스프레소 도피오입니다..

이렇게나 깜찍하게 담아주신 하겐다즈 쵸코.. 아아~ 최고에요 마르쉐!!..

쵸코랑 바닐라만 먹으면 딸기가 섭섭해 합니다.. 딸기도 먹어줍니다.. 아아~ 달콤해라~..

모회원님께서는 아이스 카푸치노를 즐기셨습니다..

몽골리안은 도대체 몇번을 가져다 먹은건지 셀 수 없을 정도 ㅋㅋㅋ..

볶음밥도 너무 맛있어요..

버팔로윙과 파인애플도 함께~..

일본식 라면도 냠냠.. 면도 제법 탱탱하고 스프도 먹을만 해요..

딸기무스입니다.. 조금 더 분발해주셨으면 한다는 의견이..

과일 케익입니다.. 역시 과일 케익은 마르쉐~..

오렌지 케익.. 아티피컬한 오렌지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는 ㅡㅡ;;..

케익도 뫼벤픽 에스프레소 도피오와 함께 합니다.. 

모 회원님께선 뫼벤픽 아이스 카푸치노의 세계에 푹 빠지신듯..

이뿌게 뿌려진 시나몬 파우더들이 인상적입니다..

촉촉한 오렌지 케익 또 먹어주구요..

브라우니도 역시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브라우니는 당연히 커피와 함께..

하겐다즈 바닐라와 하겐다즈 초코 콤보입니다..

대접에 나오는 알프스 커피도 마르쉐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계속되는 하겐다즈 공략 이어집니다.. 하겐다즈 단가상승으로 더이상 마르쉐에선 만나볼 수 없게 되어서 너무 슬퍼요..

하겐다즈는 역시 향기로운 에스프레소와 함께..

모회원님께서도 마지막으로 아이스 카푸치노를 드셨습니다.. ㅋㅋㅋ..

너무 배가 불러서 더이상 못먹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하겐다즈에게 작별인사를 한다는 기분으로 바닐라를 마지막으로 한스쿱 가져와 먹어치웁니다.. 격조높은 바닐라향 ㅠ.ㅠ..

계산할 때 보니 마르쉐의 자랑 유럽피안 소세지를 안먹은듯 ㅡㅡa..

하겐다즈가 곧 들어간다는 슬픈 소식 덕분에 더욱 하겐다즈에 매진할 수 있었던 월드뷔페..

주말까진 하겐다즈가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는군요..내일 또 방문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겐다즈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해주고 싶다는 ㅠ.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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