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합리적인 9900원 | 애슐리 샐러드바 공략

FAMILY RESTAURANT

2009. 5.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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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가 불현듯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입니다..

애슐리 립 페스티벌.. 5월 한정판매하고 있는 애슐리 패밀리세트의 모습..

애슐리 가격은 여전합니다..런치 9,900원.. 디너 12,900원.. 주말 및 공휴일 12,900원입니다.. 부가세까지 포함한 착한 가격..

애슐리의 대표적인 메인메뉴도 조금 소개해보면..알프레도 파스타 16,900원.. 날치알 파스타 16,900원.. 버몬트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19,900원..프라임 뉴욕 스테이크 29,900원.. 보스톤 바베큐 폭립 29,900원입니다..

애슐리 테디베어가 탄생했습니다.. 앨리와 슐리 ㅋㅋㅋ..애슐리 립 페스티벌 메뉴 주문 고객에게 2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곰만 9,900원에 특별 할인판매중.. 스웨터 5천원, 스커트와 멜빵바지도 5천원이라는..

바로 주문하고 건너편 샐러드바로 고고~..

일단 음료부터.. 청포도 초차의 모습입니다.. 나름 달콤한 청포도향이네요..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입니다.. 겨자향이 매콤합니다..

이건 신메뉴인듯.. 잉글리쉬 토스트라고 하는데.. 뻣뻣하고 별로 ㅡㅡ;;..

칠리 브레드 샌드위치입니다.. 역시나 무난한 샌드위치입니다..

이건 이슬 차입니다.. 듀티라고 ㅋㅋㅋ..

스파이시 딤섬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생각되는 신메뉴입니다..스파이시 누들 & 딤섬.. 누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존재감도 미약하네요..

소이 피넛 치킨입니다.. 보들보들한 닭다리살이 따끈하게 잘 튀겨져 있습니다.. 맛있네요..

엔젤 헤어 파스타입니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소이 필라프.. 불맛이 미약하네요.. 아쉽습니다..

언제나 꼭 먹는 궁중 떡볶이.. 역시 애슐리는 궁중 떡볶이 ㅋㅋㅋ..

오리엔탈 미트볼입니다.. 전보다 조금 개선된 기분.. 좀 덜 짜달까..

소이 피넛 치킨 또 먹어줍니다.. 역시 디너엔 피넛 치킨 ㅋㅋㅋ..

지인께서 가져오신 씨푸드 스파게티입니다.. 바로 나온걸 가져오신걸 제 눈으로 직접 봤는데..어이없는 맛 ㅡㅡ;;.. 바로 나온 스파게티로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푸석한.. 올해 최악의 파스타로 기록될듯..

스파이시 누들 & 딤섬입니다.. 새 버젼도 누들이 안보이는.. 원래 이런 컨셉인지 ㅡㅡa..

신메뉴 베이크트 소세지입니다.. 임팩트는 조금 부족한듯..

역시 신메뉴입니다.. 베이크트 커리 오징어.. 제법 커리맛이 본격적이고 야채도 큼직큼직.. 신메뉴 중에서 제일 맛있네요.. 지나치게 짜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지인께서 가져오신 나쵸입니다.. ^^

과일은 음 역시 암울한 ㅡㅡa.. 결국 지인의 선택은 황도 ㅋㅋㅋ.. 

애슐리는 은근히 배부른 메뉴들이 많습니다.. 디저트 모드로~..

애슐리 디너 샐러드바의 백미라고 볼 수 있는.. 치즈케익..지인께서는 이렇게 와일드하게 담아오시는 것을 즐기신답니다.. ^^

진한 커피.. 지난번보단 진하더군요.. ㅎㅎㅎ..

음.. 애슐리스러운 이 치즈케익..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군요..꽁꽁 얼어있군요 ㅡㅡ;;.. 암튼 변함없는 애슐리 치즈케익..

신메뉴 초코크런치 바나나입니다.. 초코크런치가 상당히 진한 색인데 초코맛이 안남.. 별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두잔 가져옵니다.. ㅎㅎㅎ..

암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애슐리네요..힘들고 어려울 땐 역시 애슐리 ㅡㅡㅋ.. 애슐리하면 중계홈플러스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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