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골드코스트 | 시월드 리조트 조식

T/OUTBACK QUEEN

2011. 1.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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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의 아침이 밝아왔건만.. 일어나야 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허둥지둥 준비를 하고 나와 1층 쇼어라인 레스토랑으로 조식을 먹으러 뛰어 들어갑니다.. ㅋㅋㅋ..

조식 역시 상당히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는 분위기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브렉퍼스트는 간단하게~.. 아침엔 역시 쥬스죠.. 오렌지쥬스로 출발.. 

간단하게 가져온 것들..

넘 맛나보이는 크로와상..

아침에도 이렇게 치즈가 나와요.. 완전 좋아.. ㅋㅋㅋ..

치킨햄과 살라미..

푸짐하게 담아온 접시.. 팬케익에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올린 팬케익..크리미한 매쉬드 포테이토, 스크램블드에그, 크로와상과 퍄스츄리, 베이컨, 허니듀메론과 바나나..

애플쥬스..

베이컨이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ㅋㅋㅋ..

스크램블드 에그는 이 정도는 먹어줘야.. ㅋㅋㅋ..

크랜베리쥬스..

산딸기 요거트로 상큼하게 마무리.. 더 먹고 싶었는데 어서 튀어 나오라는 재촉때문에.. ㅡㅡ;;..

독특한 기분의 우체통..

아~ 피곤해 이러면서 쇼파에 기대어 있는데..

무언가 새빨간 물체가 빠르게 제 앞을 지나갑니다..

유유히 씨월드 리조트 로비를 산책하고 있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완전 인기짱이더군요.. 순식간에 애들이 완전 구름떼처럼 몰려들어서 깜짝 놀람.. 어디서 그 많은 애들이 튀어나온건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오늘 둘러볼 곳들을 체크하는 시간..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요..오전에 씨월드를 가볍게 둘러본 후에..

무비월드로 이동해 점심도 먹고 신나게 놀아보겠다는 계획을 잡아봅니다..

비가 언제 올지 모르는 날씨였기에.. 후디드 판쵸를 준비했습니다..

씨월드 리조트 투숙고객은 씨월드 입장이 정말 쉽더군요..

그냥 로비에 있는 매점 옆골목으로 빠지면 바로 씨월드로 연결되는..

요렇게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빨리 입장을 할 수 있지요..

씨월드로 향하던 도중 만난 CH9 TV 취재팀.. 저희를 취재하고 싶으시다고.. ㅋㅋㅋ..

호주스러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주신 리포터분..

PD분도 엄청 잘생기셨더군요.. ㅋㅋㅋ..

어쨋거나 환상적인 바닷세계.. 골드코스트가 자랑하는 최고의 테마파크 씨월드로 고고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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