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OOD FAMILY RESTAURANT | 씨푸드오션 녹번점

FAMILY RESTAURANT

2011. 2.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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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가 땡기신다는 지인분들을 모시고 방문한 씨푸드오션 녹번점..

씨푸드오션의 주력메뉴인 스노우크랩 랍스터플래터를 주문했답니다..

콜라로 가볍게 출발을..

훈제연어..

차완무시..

씨푸드바를 완전 거덜내겠다는 각오로 시작했지요..

망고샐러드..

게살샐러드..

처음부터 의욕을 표현하신 지인분..

완전 의욕만땅의 출발이네요.. ㅋㅋㅋ..

누룽지탕..

꿍빠오치킨..

탕수육..

퍼석했던 홍합..

신메뉴라는 새우두부청경채.. 청경채가 누런게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연어들..

장어초밥..

연어초밥..

농어초밥..

이건 참치회라고 써있더군요.. 참치는 무슨 ㅡㅡ;;..

해물해초샐러드..

석화.. 상태는 살짝 메롱스러웠던..

스노우크랩 랍스터 플래터.. 79,800원..

갈릭버터 스노우크랩하고..

전복구이..

쫄깃한 랍스터테일..

따끈따끈 가리비구이..

통감자가 제공된다는..

속이 이렇게나 텅텅~빈 스노우크랩이라니 놀랍네요.. 살도 없는 껍데기를 왜 기름발라가며 힘들여 구워준건지 이해가 안되는..

지인분께서는 짜증난다며 결국엔 게가위를 던지셨단.. ㅋㅋㅋ.. 이런 저질 물건을 왜 받은걸까요.. 한심하네요.. 

아~ 돈 아까워.. 

씨푸드오션에서 게를 먹는 일은 영원히 없지 않을까 싶네요..

진정하고 다시 씨푸드바 공략을.. ㅡㅡ;;..

계란초밥..

규동.. 누린내가 살짝~..

갈릭피자..

신기했던 질감의 소세지..

고구마튀김.. 새우튀김을 안내놔서 어쩔 수 없이 가져오셨다고.. 그러고보니 나갈 때까지 새우튀김 구경을 못했네요.. 정말 지독히도 아끼네요.. ㅋㅋㅋ..

캐매웠던 쫄면..

새우튀김우동.. 이 잘난 새우튀김을 먹기 위해서는 우동을 주문해야 하더란.. ㅋㅋㅋ..

해물해초샐러드..

게살샐러드..

망고샐러드..

알덮밥.. ㅋㅋㅋ..

남도식물회.. 별로 ㅡㅡ;;..

돈코츠라멘..

탕수육..

갈릭피자..

카페아메리카노..

치즈케익..

모찌..

카페라떼..

디저트 리필이 안되서 가져온 바닐라 똥아이스..

나중에 채워져서 가져온 모찌는 꽁꽁 얼어 있더란.. ㅡㅡ;;..

티라미스..

귤..

파인애플.. 아이셔~..

카페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쓸데없이 이런 핫팩 같은거 줄 생각 말고.. 음식에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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