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사블랑카 레스토랑 | 릭스 카페 아메리캥

T/OUTBACK QUEEN

2011. 2.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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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무비월드에서의 영화같은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이렇게 영화속에서 톡 튀어나온듯한 차들이 거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배가 고파져서 습격하게 된 릭스 카페 아메리캥..

영화 카사블랑카의 릭스 카페 아메리캥을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이랍니다..

RICK'S CAFE AMERICAIN & RICK'S BAR..

뭐 이런 깔끔한 분위기의 뷔페식 레스토랑이랍니다..

캐쥬얼 다이닝이 되겠구요..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들 위주의 구성..

오늘의 숩.. 미네스트로네..

호주빵은 참 맛있지요~.. 

새우크래커..

샐러드믹스..

양파..

쉬레드치즈..

비트..

당근..

오이..

샐러리&당근스틱..

토마토..

쉬레드레터스..

드레싱도 여러가지 있구요..

감자샐러드..

푸실리샐러드..

코올슬로..

피클..

스프링롤..

호주 감자는 정말 진리.. 어딜가나 다 맛있어요..

옥수수..

펜네..

슈렉이 먹을법한 느낌이 들었던 크림소스..

콤보피자..

그라탕..

차우면..

렌당..

라이스..

스파이시치킨..

로스트비프 그레이비..

포동포동했던 닭다리들..

후르츠 플래터..

호주스러움이 가득한 디저트들도 있답니다..

알록달록 젤리들..

나름 케익도 있고..

 무비월드 구경하려면 서둘러야 했답니다.. 마음만 급한.. ㅠ.ㅠ..

콜라는 피쳐로~..

마운트 프랭클린..

미네스트로네로 출발~..

그나저나 테이블이 정말 어두운데다 색깔도 얄딱꾸리하고.. 완전 사진찍길 포기하고 싶은 절망스러운 환경이었단..

암튼 사진은 이해해 주세요.. ㅠ.ㅠ.. 브로컬리 스프에 말아먹는 느낌이었던 독특한 느낌의 파스타..

F1.8로 찍고 싶지 않았는데.. 흑흑흑.. 암튼 샐러드들..

호주는 감자가 왤케 맛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샐러드믹스 구성이 나름 맘에 들었단..

미네스트로네가 맛있어서 또 가져왔어요..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완전 다른 풍미..

감자튀김, 파스타랑 닭다리 그리고 마늘빵..

마늘빵은 별로네요.. 그냥 빵이 훨 맛있음..

차우면.. 뿔어 있고 맛도 이상했던..

볶음밥은 나름 고슬고슬..

렌당 이런건 우리나라에선 먹기 힘드니깐 꼭 먹어줘야지요..

다들 마음만 너무 바빠서.. 디저트로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끌려 나왔다는.. 더 먹었어야 마땅했는데.. 아아~..

하지만 뭐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보시다시피 얼마든지 있는 이곳은 영화속 세상~ 무비월드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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