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훈훈한 | 애슐리 샐러드바

불현듯 애슐리가 땡겨서 지인분을 모시고 애슐리 샐러드바를 습격해봤습니다..저는 늘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을 이용한답니다.. 홈플러스 중계점 2층에 있어요.. 

애슐리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점심 9,900원.. 평일저녁과 주말, 공휴일 12,900원입니다..타팸레와는 달리 부가세까지 포함되어 있어 10%정도 더 저렴한 셈입니다.. ^^

애슐리 들어가자마자 제 눈에 확 들어온 애슐리 테디베어들입니다..

사진으로 본거랑 정말 비스꾸리.. 제법 귀여운 테디베어네요..

애슐리 테디베어 앨리와 슐리는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에서 9,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에서 전하는 또 한가지 소식이네요.. 위에 공지가 뭔소린가 하면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은 콜키지가 5천원이라는 것.. 역시 애슐리.. 저렴합니다.. ㅎㅎㅎ..인원도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와인콜키지 5천원으로 직접 고르신 와인을 애슐리에서 함께 하실 수 있다는..

바로 안내받았습니다.. 연장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모습..

주문하고 바로 샐러드바로 고고~.. ㅋㅋㅋ..

청포도초차를 일단 가져왔습니다..

매콤한 머스터드 치킨샐러드로 출발.. 코가 시큰해질 정도로 매콤하네요..

포테이토 콘 샐러드..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에 슬라이스햄과 옥수수가 들어가 있답니다..

칠리브레드 샌드위치.. 치즈와 양파, 토마토, 햄, 상추와 머스터드가 들어간 클래식한 샌드위치.. 무난해요..

그 담엔 스프 가져옵니다.. 요건 와일드 머쉬룸 스프..

제법 버섯향이 괜챦게 나주는군요.. 좀 묽긴 했지만요..

콜라도 주문했어요.. ㅎㅎㅎ.. 

어딘지 모르게 시원해보이는 애슐리의 콜라.. 텀블러는 조금 더 큰 사이즈였으면 좋겠다는.. 

지인께선 일단 소이 피넛 치킨으로 출발 ㅋㅋㅋ.. 디너 샐러드바의 인기 메뉴입니다.. 보들보들 닭다리살..

지인께서 가져오신 스파이시 딤섬입니다.. 전보다 더 매콤해진듯한 기분이.. 

지인께서 가져오신 브로컬리 스프.. 더 가져오고 싶으셨는데 이게 전부였다는군요 ㅋㅋㅋ..

델리 웻지 포테이토입니다..

지인께서 가져오신 오리엔탈 미트볼과 칠리 브레드 샌드위치..

밥이 조금 질어서 아쉬웠던.. 캘리포니아 라이스 ㅋㅋㅋ..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달콤해보이는 단호박 샐러드..

무난한 기분의 칠리 숏파스타.. 가지가 들어있어요..

소이 필라프입니다.. 캘리포니아 라이스보다는 상태가 괜챦네요..

야들야들한 소이 피넛 치킨 계속 먹어치웁니다..

조금 더 따끈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오리엔탈 미트볼..

콜라 리필은 잘 안해주셨어요.. ㅡㅡ;;..

나쵸입니다.. 나쵸가 바뀌었네요.. 원래 세모난 나쵸였는데..빕스처럼 둥글이 나쵸로 바뀌었습니다..

치즈소스는 묽다는 지인분의 평가입니다..

지인분의 소이 피넛 치킨 사랑은 대단했다는 ㅋㅋㅋ..

쵸코 크런치 바나나입니다.. 물컹물컹 ㅋㅋㅋ..

역시나 치킨이 최고 인기였다는 ㅡㅡ;;..

쫄깃쫄깃한 궁중떡볶이.. 안먹어주면 섭섭합니다..

역시 안먹어주면 섭섭한 엔젤 헤어 파스타입니다..

미니 갈릭 브레드입니다.. 의외로 달콤한 풍미입니다..

지인께서 배가 부르다며 이제 디저트 먹자고 하십니다..배가 부르시다는 분이 가져오신 치즈케익이 이 정도입니다.. ㅡㅡ;;..

진한 커피입니다.. 진하지도 않고 식어있었답니다..

역시 애슐리는 치즈케익.. 7월부터는 브라우니로 교체된다는 소문이 있던데..그냥 치즈케익으로 쭉 가주셨으면 해요.. ㅠ.ㅠ..

달콤하고 부드러운 황도..  

사과맛 젤로..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ㅋㅋㅋ..

치즈케익은 다량의 커피를 필요로 합니다.. ㅋㅋㅋ..

쵸코 아이스크림.. 사각사각하는 질감.. 맛은 빠삐코 ㅋㅋㅋ.. 

이렇게 오늘의 애슐리 공략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식사를 마치신 후에는 애슐리 에코 캠페인에 참여해보세요.. ^^

계산할 때 찍어본 것들입니다.. 애슐리 스타일 테이블 클로스 시즌2입니다..

역시 애슐리는 중계홈플러스점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애슐리가 역시 최고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