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브런치 | 바나나 피칸 와플

지인분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할리스커피.. 그리하여 어김없이 찾게 된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를 주문합니다..

아이스 카페 라떼.. 그란데 4,500원..

제법 시원해보이는 아이스 카페 라떼로군요..

할리스는 테라스석이 있어서 참 좋다는.. 둘만의 공간.. ㅋㅋㅋ..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브런치세트에 500원 업차지해서 그란데 사이즈로 즐깁니다..

시원시원..

바나나 피칸 와플 브런치세트.. 7,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젤라또는 바닐라로~..

바나나가 생각보다 풍성하게 올라가서 나름 만족스러운 기분..

피칸은 두개 올려져 있구요.. 마카다미아랑 호두, 피스타치오도 곁들여지는 구성..

벨기에 전통 리에주 프리미엄 와플은 이름만 프리미엄~..

어쨋거나 친구인 베리베리 와플보다는 바나나피칸 와플이 만족도가 더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부터 와플은 무조건 바나나 피칸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 오후의 작은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할리스에서 브런치세트를 주문해보시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