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브런치 | 그랜드프라임 맥피즈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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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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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한 일요일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맥도날드 강선점.. 

강선공원 근처에 위치한 맥도날드랍니다.. 나름 24시간 오픈 매장..

바닐라 쉐이크.. 1,500원..

순결한 느낌의 바닐라 쉐이크.. ㅋㅋㅋ..

왠지 밸릭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런지..

그랜드 프라임.. 5,400원..

포장을 펼쳐보면 뭐 이런 기분이 되겠네요..

펜스를 걷어내면 그랜드프라임이 등장합니다.. 프리미엄번이 귀엽네요..

프리미엄번-청키살사-양상추-토마토-베이컨-화이트체다치즈-왕패티-프리미엄번의 구성..

옆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패티가 제대로 잘 구워진 기분이네요..

이렇게 손으로 집어올려 냠냠.. 맥도날드 강선점 의외네요.. 퀄리티 굿~.. 제가 먹었던 그랜드프라임 중 젤 맛있었음..

역시 햄버거는 얼마나 실시간으로 전달받느냐가 관건인듯.. 진짜 패티가 따끈따끈~ 쥬시하기까지 하고 참 신기한..그랜드프라임을 먹을 때면 치즈 한장 더 넣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곤 한다는.. ㅋㅋㅋ..

맥피즈.. 1,800원..

스프라이트에 블루베리 시럽이 풍풍~.. 오묘하게 매력적인 블루베리 에이드가 바로 맥피즈..

그나저나 미묘하게 웰치스스러운 느낌이 나는건 무슨 이유일런지.. ㅋㅋㅋ..

어쨋거나 일요일의 브런치는 역시 맥도날드.. 그랜드프라임이 맛있게 나와서 매우 만족했던 맥도날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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