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버블티 프랜차이즈 | 퀴클리 명동점

TASTY SWEETS

2011. 8.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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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서 대만의 퀴클리가 명동에 들어왔다고 가보자고 하셔서 찾게 된 퀴클리 명동점..명동 딘타이펑 옆의 미스터피자 옆에 있어요.. 조금 자리가 엄한 것 같긴 하지만.. 대로변이라 나름 찾기는 쉽습니다..

버블티 3,800원 스무디 4,500원 아메리카노 2,000원 아이스티 3,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더군요..퀴클리가 한자로는 快可立(쾌가립)인데 이걸 중국말로 하면 콰이커리.. 즉 퀴클리가 된다고 하네요.. 좀 재밌음.. ㅋㅋㅋ..

코코넛 버블티.. 스몰 3,800원..

말그대로 주문하자마자 퀴클리하게 나옵니다.. 의외로 빨리 나와서 깜놀.. ㅋㅋㅋ..타피오카를 빨아들여야 하니까 이렇게 큰 빨대를 사용한답니다.. 빨대는 직원분께서 콕~ 꼽아주세요..

달콤한 코코넛향 음료라는 지인분의 평가셨네요..

타로 버블티.. 라지 4,300원..

타로티가 뭔가 싶어서 주문했던 타로 버블티.. 연보라색이구요.. 의외로 익숙한 깐도리맛이네요.. ㅋㅋㅋ..

명동의 거리에서 퀴클리 버블티를 쭉쭉~.. 나름 시원하면서 볼륨감도 있습니다.. 다 마시면 배부르다는..버블티 전문가 지인분 말씀으로는 외국에선 2,500원 정도면 마시고도 남는다던데.. 비싸다는 의견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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