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씨월드 | 골드코스트의 관문 브리즈번공항

T/OUTBACK QUEEN

2011. 11.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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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 직거래가 있어서 방문하게 된 맥도날드 서초GS점..

GS칼텍스 주유소에 입점해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랍니다.. 조금 미쿡스럽기도 하고.. ㅋㅋㅋ..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만난 맥도날드 냉장차.. 전 처음 봤어요..

차에 있는 사진들이 넘 귀여워서 찍어봤다는.. 후렌치후라이..

에그 맥머핀..

치즈..

토마토..

레터스..

그리고 빅맥..

암튼 운좋게 만날 수 있었던.. 맥도날드 콜드체인의 상징적인 존재였네요..

맥도날드 서초GS점으로 들어가 봅니다..

맥도날드의 야심작 단호박 삼각파이를 주문했다는.. 맥도날드 단호박 삼각파이 가격은 1,200원이라는..

일단 직거래부터.. 지인분께서 이태리에서 밀수해오신 발사믹 비네가..

아이스 커피.. 2,000원..

시원스러운 느낌의 맥카페 아이스 커피..

역시 합리적인 선택~ 맥카페..

카페 라떼.. 2,700원..

쌀쌀한 날씨엔 역시 맥카페 카페라떼~..

단호박 삼각파이엔 역시 카페라떼~..

오늘의 주인공 따뜻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단호박 삼각파이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뭐 이런 느낌이네요..

말그대로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올린 삼각파이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패스트리 안에 이렇게 단호박 앙금이 들어 있습니다..

뭐랄까 패스트리가 견고한 느낌이어서 살짝 아쉽네요.. 바삭하다기 보단 딱딱한 기분이랄까나..

그래도 나름 따끈따끈한 맛에 먹을만 했던 단호박 삼각파이.. 12월말까지만 한정판매한다고 하니 부지런히 먹어야 할듯 싶네요..

[지도:27]

파란만장했던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마치고 이제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ㅠ.ㅠ..

브리즈번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직항편이 아침 비행기였던 관계로 새벽부터 일어나 서둘러야 했단..

골드코스트 여행기간동안 수고해줬던 호주스러운 애플 어댑터와 기념촬영..

호주유학파 지인분께 협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ㅋㅋㅋ..

호주에서의 아이폰 충전을 위해 이렇게 수고해 주었지요.. ㅡㅡㅋ..

호주 골드코스트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전히 흐린 날씨였지만.. 어쨋거나 상쾌한 아침.. ㅡㅡ;;..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서둘러야 했습니다..

씨월드에서 돌고래 먹이주기를 못해본건 살짝 아쉽네요.. 킁~ 예약 좀 해둘거슬..

씨월드 리조트 아침산책~..

이렇게 주차장을 거닐어 봤습니다.. 리조트가 크다보니 주차장도 어찌나 넓던지.. ㅡㅡ;;..

씨월드 리조트 골드코스트 로비로 돌아옵니다..

저희가 타고 갈 버스가 일찍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었단..

씨월드 리조트를 떠나기 전에 골드코스트 여행기간동안 수고해 준 ENJOY 호주 캐리어와 함께 기념촬영~..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면 서둘러야 했습니다.. 바로 출발입니다.. 굿바이 씨월드~..

씨월드 리조트에서 브리즈번 공항까지는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는..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니 노란옷을 입은 라이프세이버들이 반겨주었다는..

대한항공 체크인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짐도 떠나보냅니다..

출국수속도 무사히 마치고.. 쿨럭~..

엄청 크고 넓은 브리즈번 공항입니다..

광활해 광활해~.. 케언즈공항보다 몇배는 큰 느낌.. ㅋㅋㅋ..

비행기 탈 탑승게이트 확인하고..

KOREAN AIR의 하늘색 꼬리를 확인하니 안심이 되는군요..

지인분들과 함께 브리즈번 공항 면세점 공략에 나서봅니다..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도 아울렛에서도 구입하지 않았던 어그를 브리즈번 공항에서 구입하게 되었네요..메리노어그 99,000원에 건졌어요.. 회색이 잘 안팔리는지 할인을 파격적으로 해서 망설임없이 구입.. ㅋㅋㅋ..

어그부츠 싸게 잘 샀다고 지인분이랑 덩실덩실 춤을 추고.. ㅋㅋㅋ..

암튼 BRISBANE AIRPORT 면세점 넓고 좋았단..

호주에서의 마지막 간식타임.. 호주를 대표하는 과자 팀탐과 함께..

콜라를 냠냠~..

서브웨이 먹을 여유까진 없었네요.. ㅡㅡ;;..

이제는 떠나야할 시간..

슬슬 게이트쪽으로 향해봅니다..

탑승수속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네요..

대기중이셨던 승객분들..

브리즈번공항 커피클럽 테라스에서 스모킹을 충전한 후에 바로 KE124편을 타러 80번 게이트로..골드코스트를 떠나야할 시간~.. 이제 날씨가 조금 맑아지는 분위기인가 싶었는데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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