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후쿠오카 | 아카사카 카페거리 산책

T/FUKUOKA HAKATA

2012. 1.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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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거닐어 본 후쿠오카 아카사카의 거리..

아카사카 거리를 거닐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 시도.. 귀여운 돼지 캐릭터.. ㅋㅋㅋ..

여기도 점찍어 둔 곳 중 하나인데요.. 점심엔 돈까스 디너엔 프렌치를 하는 작은 식당..

시도 런치세트 먹고 싶다.. ㅠ.ㅠ..

마치노빵야상 브레드정션..

훈훈한 기분이 느껴지는 빵집입니다.. 전 크림빵을 추천합니다..

이런저런 이쁜 가게들이 많은 아카사카..

아~ 왠지 웃겨.. ㅋㅋㅋ..

아카사카 또한 다이묘랑 마찬가지로 일요일에 문닫는 가게들이 많아서 아쉬웠네요.. ㅠ.ㅠ..

마루쵸찌개나베 전문점입니다.. 한국음식이 이렇게 깊숙하게 파고든거 보면 참 재밌어요..

아카사카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100엔 스위츠 전문점 밀크..

한입사이즈 크레페도 100엔 커피도 100엔입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마구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본에 가면 늘 놀라는게 미용비가 너무 비싸다는거.. 컷이 4,500엔(65,200원)이라는.. ㅠ.ㅠ..

24시간 영업의 슈퍼마켓 써니..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에서 스시를 한번도 안먹었네요.. ㅠ.ㅠ..

아카사아의 골목 한구석에 있었던 정말 작은 신사..

오카메스시..

스시야상 앞의 귀여운 오토바이..

규탕은 한번 먹고 싶은데.. 늘 기회가 없네요..

어쨋거나 여유로운 아카사카 거리산책..그랜드메종 아카사카 케야키도리..

레스토랑 롤린스..

오하나 인터내셔널..

아기자기하고 이쁜 곳들이 많아서 좋은데..

이렇게 셔터 내린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니기리는 귀엽네요..

가정요리 전문점 몽쉐리.. 여기도 왠지 궁금..

몽쉐리사마 전용 주차장.. ㅡㅡㅋ..

깨끗한 후쿠오카시.. 깔끔한 아카사카의 거리..

비가 오면.. 일본사람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이렇게 우산을 쓰고 자전거를 탑니다.. 그저 우리에겐 신기한 풍경.. 

KFC를 케이에프씨라고 하면 못알아듣고 켄터키라고 해야 알아듣는단.. ㅡㅡ;;..

코코로..

이렇게 골목 구석구석도 귀여운..

왠지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약도..

이쁘네요.. ㅋㅋㅋ..

오리지날 일본 구몬..  ㅡㅡㅋ..

뭐라고 써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ㅡㅡㅋ..

오가닉 와인전문점.. 마비.. 이런 것도 있고.. 부자동네.. ㅡㅡㅋ..

개미용실인데.. 우리나라랑 분위기가 전혀 다르더라구요..

수제 젤라또전문점 라콜토..

텐진아마구리..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아카사카 산책을 마치고 마이즈루공원으로 향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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