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간식 | 엔제리너스 치즈케익

COFFEE ROASTER

2012. 3.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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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부족을 호소하시는 지인분과 함께 습격한 엔제리너스 일산엠시티점..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손님도 별로 없고 쾌적한 기분이었네요..

지인분의 선물.. 메이지 스트로베리 초콜릿.. 한입사이즈라 먹기 편해요..

바닐라 카페라떼.. 4,800원..

으~ 대충만들었어.. 커피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ㅡㅡㅋ..

역시 엔제리너스는 복불복.. 한결같은 맛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인듯..

카페 아메리카노.. 3,600원..

아메리카노 같은 단순한 음료를 주문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쨋거나 실망스러운 엔제리너스입니다..

뉴욕치즈케익.. 4,800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또 꽁꽁이 치즈케익을 주셨네요..

냉동고에서바로 꺼낸듯한 치즈케익..

꽁꽁 얼어 있어서 먹기 힘드네요.. ㅡㅡㅋ..

아이스크림 먹듯이 천천히 녹여 먹어야 하는 치즈케익..

커피도 케익도 별로였던 엔제리너스 일산엠시티점이었다는.. 다신 찾지 않기로 결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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