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매운맛 | 타코벨 볼케이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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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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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매운맛을 사랑하시는 지인분과 함께 습격한 타코벨 신촌점..주문하는데 신기한거 봤음.. 주방에서 막 소리지르고 싸움.. 손님들 다 보는데서 뭐하는건지.. ㅡㅡa..

따뜻한 커피를 한잔 더!!.. 타코벨이 따뜻함을 두배로 드립니다.. 커피 한잔 주문시 한잔 무료~..

THINK OUTSIDE THE BUN.. TACO BELL..

콜라는 욕심을 내서 가득 채워서 담아왔다는..

역시 매운거 먹을땐 콜라가 최고.. ㅡㅡb..

볼케이노 나쵸.. 4,000원..

또띠아칩에 그라운드비프, 하티빈, 나쵸소스, 라바소스, 샤워크림, 할라피뇨, 레드또띠아스트립 조합..

소스들로 떡칠된 느낌이 있어야 역시 타코벨 나쵸답지요.. 와작와작~..

오렌지빛 나는게 라바소슨데 나름 중독성 강함.. 별로 안맵고 좋아요..

라바소스보단 할라피뇨를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ㅡㅡㅋ..

볼케이노 브리또.. 4,000원..

포장을 풀러보면 뭐 이렇게 잔뜩 웅크리고 있는듯한 브리또가 모습을 드러낸단..

브리또는 타코벨 핫소스와 함께~..

잘구워진 소프트 또띠아.. 나름 피둥피둥합니다..

안엔 뭐 이런 내용물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더블비프에다가 밥도 들어 있고 해서 든든해요..

역시 출출할땐 브리또가 짱이란 결론.. 완전 든든한 기분에 힘이 나는 메뉴랄까.. ㅋㅋㅋ..

볼케이노 타코.. 2,000원..

타코쉘도 많이 젖어 있고.. 상태가 좀 메롱스럽네요..

시들시들한 양상추와 건조한 치즈.. 으으.. ㅡㅡㅋ..

지난번의 볼케이노 타코와 품질차이가 너무 심함.. ㅡㅡㅋ..

용암처럼 뜨거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타코벨 볼케이노 시리즈에 도전해보시라는 매콤함으로 충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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