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종의 세계각국 요리가 | 마르쉐 월드뷔페

FAMILY RESTAURANT

2009. 3.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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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 월드뷔페를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마르쉐 코엑스점 공략.. ㅡㅡ;;..

더 새로워진 월드뷔페!!.. 참숯으로 구운 BBQ, 생라멘, 홈메이드피자, 몽골리안 그릴, 스위스 뢰스티,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베이커리 등 60여종의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

마르쉐 코엑스점의 풍경은 이러합니다.. 나름 깨끗하답니다.. 웨이팅이 있었으나 모 회원님께서 먼저 예약을 도와주셨다는..

이것이 마르쉐 월드뷔페의 주문카드.. 이거 들구 막 돌아다니시면서 음식을 가져오시면 됩니다..주말 및 공휴일은 25,900원이라는.. 후덜덜~.. 암튼 주문카드를 살랑살랑 흔들며 바로 장보러 나갔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가져온 것은 역시나 하겐다즈.. 저에겐 무엇보다도 하겐다즈의 확인이 중요했습니다.. ㅡㅡ;;..하겐다즈 쵸코와 딸기가 제공되고 있는 분위기더군요.. 오늘도 마음껏 먹어주리라 하겐다즈!!.. ㅎㅎㅎ..

요즘 마르쉐에선 친환경딸기로 만든 생딸기쥬스가 대인기.. 입맛을 돋운다나 뭐라나..암튼 생과일쥬스는 추가금이 붙는 스페셜 메뉴로 이렇게 도장을 찍어주신다는 ㅡㅡ;;..

이것이 바로 마르쉐가 자랑한다는 친환경 딸기쥬스.. 일단 때깔이 정말 고왔습니다.. 역시 프레시쥬스는 마르쉐??.. ㅋㅋㅋ..마셔보니.. 으흠~.. 아 딸기~ 딸기~ 딸기~.. 딸기의 맛이 그대로 담겨져 있네요.. 호사스러운 쥬스입니다.. 맛있어 맛있어.. ㅠ.ㅠ.. 

모회원님께서 가져오신 감자스프입니다.. 미적지근하니 별로였다는 평가 ㅡㅡ;;..

정체를 알 수 없는 샐러드와 함께 칠리새우 그리고 웻지감자를 가져오신 모습입니다.. 야채가 신선해보여요~..

요건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버섯이랑 새우랑 오징어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식어있긴 했는데 그래도 맛은 괜챦았음.. 결국 마지막엔 스푼을 들고 크림소스를 퍼먹었다죠 ㅡㅡ;;..

롤입니다.. 롤은 자그마하게 말아져 있습니다.. 이번엔 내용물이 밥이 아니었습니다.. 밥만 아니면 나름 합격점입지요 ㅡㅡ;;..

스시의 모리아와세입니다.. 스시는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스시 마스터분께서 직접 쥐어주신답니다..이 날의 스시 구성은 대충 저러했다는.. 연어와 게살, 새우 초밥의 모습입니다..

마르쉐의 인기메뉴 철판 몽골리안입니다.. 모 회원님이 가져오신 매운버젼의 몽골리안입니다..깨를 뿌리신거까진 좋았는데 저 고추가루는 너무 압박스럽네요 ㅡㅡ;;..

저걸로도 매운맛이 모자란다며 타바스코 소스까지 첨가해서 드셨다는 후문이.. 후덜덜~ ㅡㅡ;;..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의 샐러드와 함께 매쉬드 스위트포테이토와 파인애플을 가져오신 모습이군요..

이건 윙입니다.. 윙을 볼때면 늘 치킨케밥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나름 마르쉐의 대표메뉴였는데 흑흑흑..

이번엔 정상적인 버젼의 몽골리안입니다.. 제 입맛에는 이것도 조금 매웠습니다.. ㅠ.ㅠ..

입안이 넘 매워져서리.. 긴급히 레모네이드를 공수해왔다는 ㅡㅡ;;..

모회원님께서 드셨던 생라멘입니다.. 조금 식어있었고 밍밍하면서도 비릿한 풍미였다고 평가하셨던걸로 기억이 되는 ㅡㅡa,.

중화풍의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역시 롯데월드점이 맛있었던 것 같은 ㅡㅡ;;..

우흐흐~ 계속되는 몽골리안의 공략입니다.. 이번엔 좀 면이 덜뿔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요건 매쉬드 포테이토인듯 싶습니다.. 맛이 과연 어떠했을지는 ㅡㅡa..

차갑게 어렌지한 펜네 샐러드입니다.. 피망의 향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차가운 맛에 먹을만 해요 ㅋㅋㅋ..

모 회원님께서 특별히 제조해오신 파인애플 레모네이드입니다.. 파인애플과 레몬을 1:2 비율로 블렌드하셨다고..

마르쉐 우동입니다.. 국물은 달콤합니다.. 회원분들 평가론 좀 짜다는 의견이 지배적..

스위스 뢰스티입니다.. 위에 올린 것은 샤워크림.. 역시 뢰스티는 맛있어요.. 버터향이 솔솔~..

스시의 모리아와세입니다.. 왼쪽부터 새우, 한치, 연어, 오징어, 게살 초밥들..그나저나 간장 종지좀 어떻게 마련해주시면 안될까요??.. 간장을 뿌려서 가져와야 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는 ㅡㅡ;;..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아까보다 조금 내용물이 부실해진 것 같은 기분??..

이건 신메뉴라고 해야할까요.. 칠리 탕수육입니다.. 칠리 새우의 탕수육 버젼정도로 보시면 될듯한..새우 물량이 좀 딸려서 긴급하게 투입되었다는 후문이 ㅡㅡ;;..

소세지입니다.. 제법 뽀독뽀독하고 쥬이시합니다..

홈메이드 피자입니다.. 이건 정말 집에서 만든 피자 같아요.. ㅋㅋㅋ..

한치초밥, 새우초밥, 게살초밥, 오징어초밥, 연어초밥입니다.. 이렇게 다섯가지만 있었던듯 싶네요.. 나머지 네타는 86..

하겐다즈 딸기를 가져온 모습입니다.. 역시 딸기도 하겐다즈죠??..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크림소스 스파게티..

모회원님께서 가져오신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샐러드와 롤 소세지, 감자, 토마토, 락교 등의 다국적 구성.. 역시 월드뷔페 ㅡㅡ;;..

지칠 줄 모르는 몽골리안 공략입니다.. ㅡㅡ;;..

스시의 모리아와세입니다.. ㅎㅎㅎ..

배가 불러올 때면 이렇게 하겐다즈를 ㅋㅋㅋ.. 하겐다즈 초코의 모습..

저는 자주 가질러가기 귀챦아서 이렇게 한번에 세스쿱씩 ㅋㅋㅋ.. 하겐다즈 딸기.. 딸기가 사각거리고 맛있다는..

역시 뢰스티하면 마르쉐가 아니겠어요??.. ㅎㅎㅎ..

파스타는 뭐랄까요.. 가져올 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달까.. 그 미묘한 차이가 재미있네요 ㅡㅡ;;..

역시 쵸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는 하겐다즈 쵸코.. ㅋㅋㅋ..

하겐다즈 쵸코, 딸기, 쵸코, 딸기.. 아아 호사스러워라 ㅋㅋㅋ.. 마르쉐 짱 ㅡㅡb..

모 회원님께서 가져오신 디저트 종합 선물세트입니다.. 맨 앞은 과일 베헤입니다..후르츠칵테일들이 베헤 안에 콕콕 박혀있습니다.. 베헤는 꽤 부들거리고 맛있습니다.. 굿~..

각종 케익 모음입니다.. 가져오신 분의 설명에 따르면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딸기무스, 쵸코케익(?). 오렌지케익(?),브라우니, 모카케익, 쵸코쉬폰의 순서였던듯 싶습니다.. ㅡㅡ;;..

케익은 이렇게 뫼벤픽 에스프레소와 함께 ㅋㅋㅋ..

계속되는 하겐다즈 딸기 공략.. 아아 맜있습니다.. ㅠ.ㅠ..

이건 지정된 시간에 나오는 로스트폭입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배급(?) 받아오신 것을 사이좋게 나눠 먹었답니다..모랄까요 지난번에 먹었던 로스트폭보다 이번 것이 훨씬 맛있네요.. 제법 구수하고 기름기도 쫙 빠지고..

파인애플 레모네이드도 함께 ㅡㅡ;;..

스시의 공략은 멈출줄 모릅니다.. 스시카운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다는 후문이 ㅡㅡ;;.

너도나도 하겐다즈.. 하겐다즈 공략!!..

커피도 쉬지 말고 마셔줘야 합니다.. 에스프레소도 자주 가질러 나가기 귀챦아서 한번에 두잔씩 ㅡㅡ;;..

하겐다즈 쵸코는 역시나 사랑스럽습니다.. 아~ 지금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쵸코만 너무 사랑해주면 딸기가 섭섭해 하고 딸기만 너무 사랑해주면 쵸코가 섭섭해 하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계속 ㅋㅋㅋ..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친구.. 뫼벤픽 에스프레소입니다.. ㅋㅋㅋ.. 커피도 계속 공급 ㅡㅡ;;..

하겐다즈 쵸코가 바닐라고 교체되었다고 하니 우르르 달려나가 다들 바닐라를 가져오셨다는..

아이스크림 카운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다는.. 이렇게 푸짐하게 하겐다즈 바닐라를 퍼주셨답니다..

으흐흐.. 역시 바닐라는 하겐다즈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바이블입니다.. ㅠ.ㅠ.. 맛있어 ㅠ.ㅠ..

다들 디저트를 공략하는데 계속 칠리새우를 드시는 회원분도 계셨다는..

단호박 베헤의 모습입니다.. 이건 조금 덜 부들거렸습니다.. 아까의 과일 베헤가 더 맛있었던듯..

피자가 나오자마자 바로 가져오셨다는.. 나름 맛있어 뵈지요??.. ㅎㅎㅎ..

칠리 탕슉과 케익을 같이 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여쭤보지 못했다는 ㅡㅡa..

모회원님께서 자폭용으로 가져오신 것으로 추측되는 연어초밥 7피스 ㅋㅋㅋ..

저는 역시 커피를 물리도록 마시고 싶었기에 계속 뫼벤픽 에스프레소와 함께 했습니다..

하겐다즈 바닐라는 너무 맛있네요..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ㅋㅋㅋ..

하겐다즈 바닐라에 뫼벤픽 에스프레소를 부어 호사스런 아포가토를 만들어 드시는 회원분도 계셨다는.. ㅡㅡ;;..

저의 하겐다즈 바닐라 사랑은 계속됩니다.. ㅋㅋㅋ..  

모회원님께서 가져오신 스위츠 세트.. 페스츄리와 딸기파이(?)가 추가된 모습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ㅡㅡ;;..

시원한 생맥주로 입가심을 하시겠다며 가져오신 마르쉐 생맥주.. 추가금 1,900원이 있다는..

모회원님께서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 잔으로 탑을 쌓아주셨답니다.. 기념으로 찍으라고 하셔서 찍어 본 모습 ㅡㅡ;;..

하겐다즈도 계속 먹다보니 배가 부르더군요.. 한계점에 다다른 관계로 정리를 하고 일어섭니다.. 더 먹을 수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ㅠ.ㅠ..

마르쉐 코엑스점은 고객의 소리를 존중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캐셔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셨던 마르쉐..

하겐다즈가 땡길때는 역시 마르쉐입니다.. 정말 원없이 하겐다즈 공략을 한 것만으로도 대만족!!..   하겐다즈만으로도 완전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ㅋㅋㅋ.. 또 가고 싶은 그곳~ 마르쉐!!.. 마르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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