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제한 | 애슐리W 공덕역점

FAMILY RESTAURANT

2012. 8. 24. 08:30

반응형


애슐리 공덕역점이 드디어 오픈을 한 모양이더군요.. 애슐리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과 함께 습격한 애슐리 공덕역점..


애슐리의 112호점이 되는 애슐리W 공덕역점은 애슐리에서 나름 공을 들여 준비한 매장입니다..


공덕역 3번출구 KPX빌딩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공덕역점은 오전10시30분 오픈이라는..



불이 꺼져 있어서 깜놀..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착한 애슐리~..


애슐리W 공덕역점은 298석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입니다.. 크긴 크네요~..



안내도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메뉴 프로모션도 친절하게 도와주시더군요.. 어쨋거나 활기찬 느낌의 직원분들..


결국 호스트 직원분께서 강력히 추천해주신 스톤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애슐리W의 디너 샐러드바 가격은 22,900원이라는..


얼마만의 프리미엄 애슐리인지 감개가 무량했네요.. 광활함이 매력적인 애슐리W 와이드 샐러드바의 전경.. ㅋㅋㅋ..



가장 먼저 가져온건 역시 모스카토.. 애슐리W의 최고 매력이라고 한다면 역시 무제한 제공되는 와인이 아니겠어요.. 오크통 앞에서 소믈리에 직원분이 한잔한잔 직접 따라주시더군요.. 완전 친절~..


의욕에 가득차신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클램차우더.. 비빔밥볼에 숩을 가득히 담아오셔서 깜놀~.. ㅋㅋㅋ..


점보사이즈 클램차우더와 함께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첫접시..


애슐리에선 역시 연어 샐러드를 잊으면 안됩니다..


매운 여름 쫄면.. 완전 캐 맵다고.. 이거 먹고 땀을 흘리기 시작하신 지인분.. ㅡㅡ;;..


망고 에이드..


에이드 행사중입니다.. 1잔엔 3,500원이지만.. 2잔 주문시엔 5,000원, 3잔 주문시엔 7,000원으로 할인이 된단.. 그나저나 망고에이드 완전 걸쭉 하더군요.. ㅋㅋㅋ..


키위 에이드..


지인분의 선택은 키위 에이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망고, 드래곤후르츠, 키위 그리고 타피오카까지 즐길 수 있는 착한 샐러드..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쌉싸롬한 자몽..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맛..


이건 캔자스 샐러드 옆그레이드 버젼일까나.. 미즈나도 들어 있고 이국적인 풍미..


데리 핫 순살 치킨.. 바로 나왔길래 저도 모르게 담아 버렸는데.. 이거이 맵긴 맵네요.. 맵다 매워.. ㅠ.ㅠ..


버터 포테이토.. 구수름하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감자..


폭립.. 애슐리W에선 역시 폭립이죠??.. 마구마구 뜯어줘야 합니다..


버라이어티 폭 스테이크.. 청경채랑 같이 먹는 삼겹스테이크..


스톤 안심 스테이크.. 37,900원..


엄청 커다란 돌판에 제공되는 스톤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기름 막 튀기며 엄청 화려하게 등장했네요.. ㅋㅋㅋ..


스테이크에는 느타리버섯, 양파, 통마늘이 함께 제공됩니다.. 조금 더 먹음직스럽게 가니쉬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너무 정직하게 나오는건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


안심 스테이크는 고기가 조금 볼륨이 있어 보입니다.. 빕스보다 더 크네요.. ㅋㅋㅋ..


지인분께서 열심히 집도해 주시는 동안 저는 냠냠.. 역시 안심은 레어로 먹어야 제맛~..


뜨거운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생각보다 꽤 빠른 속도로 고기가 익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흡입하시는게 포인트..


소금을 줬으면 좋겠지만 안주더군요.. 아쉬운대로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올려 냠냠..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서 고기를 지지고.. 호호~ 불면서 먹는 따끈따끈한 스테이크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바에서 쉬림프를 가져와 돌판 위에 올려 스톤을 다시 활용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스테이크 흡입 후에는 콜라로 입가심.. 애슐리에선 역시 펩시~..


홍합 스튜.. 이렇게 한대접 정도는 가져와 줘야 한단.. ㅋㅋㅋ..


갈릭 윙스틱..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


뉴욕뉴욕 오믈렛.. 지인분께서 안예쁘게 담아오셔서 안타까웠던 오믈렛..


알프레도 파스타.. 역시 파스타는 알프레도..


하오츠 게살 볶음밥.. 게살과 불맛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긴 하더군요..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저번에 먹은 피쉬볼이 역시 이상한 거였음.. 원래 이런거였구나.. 더 맛있네요..


브라케토.. 애슐리에선 역시 가볍고 달달한 와인이 좋습니다.. ㅋㅋㅋ..


지인께서 말아오신 핫누들.. 토핑을 못찾아 김가루만 올려오셨단.. ㅡㅡ;;..


국수에서 김맛 작렬.. ㅋㅋㅋ.. 면은 코시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넘 부들거림..


갈릭 스파이시 치킨 파스타.. 이것도 요주의 메뉴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꽤 맵습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떡볶이..


리얼 떡갈비.. 떡갈비에 콕콕 박힌 떡들 먹는 재미가 은근 쏠쏠..


치킨 카레.. 카레 아래엔 검은보리밥..


지인분께서 추억의 카레맛이라며 극찬을 연발하셨던.. 치킨카레.. ㅡㅡ;;..


역시 매장이 커서 그런가 폭립이 회전도 빠르고 맛있어요..


포테이토 웻지.. 예상대로의 맛..


그릴드 쉬림프 & 홍합.. 배가 불러서 새우를 몇마리 못먹었던게 아쉽네요..


브라케토.. 술에 약하신 분들도 부담없이 즐겨보실 수 있는 캐쥬얼한 와인입니다..


브라케토엔 역시 홍합~.. 근데 배부르다.. ㅠ.ㅠ..


플레인 요거트.. 그래놀라 그리고 블루베리잼..


이렇게 블루베리 요거트를 냠냠 하실 수 있단..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컥~ 이런 강배전이라니.. ㅡㅡ;;..


애슐리W 디저트의 상징.. 버라이어티 와플..


애슐리 치즈케익..


초코 브라우니 케익..


에스프레소 도피오..


와플도 계속 흡입하고..


슈퍼 바닐라 아이스크림.. 블루베리스럽게 어렌지함..


이렇게 마구마구 퍼묵 합니다..


요거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역시 애슐리W 만복감이 하늘을 찌르네요.. ㅡㅡ;;..


더블샷의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던.. 애슐리W 샐러드바.. 역시 프리미엄 애슐리는 다르네요..


공덕역에서도 가깝고 매장도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자주 찾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 애슐리W 공덕역점입니다..


6호선 공덕역에 있는 애슐리 공덕역점 대형 광고판을 찍어오시면 에이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라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