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FALL STORY | 애슐리W 공덕역점

FAMILY RESTAURANT

2012. 11. 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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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오랜만에 찾게 된 애슐리W 공덕역점..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 애슐리 브런치를 즐기세요.. 애슐리W 공덕역점 브런치 런칭.. 9,900원..

매쉬드포테이토, 브로컬리&베이컨, 블루베리프렌치바게트, 양송이스크램블에그, 해쉬브라운, 이탈리안토마토샐러드 등등..바나나 팬케익도 기본제공이고 뭐랄까 호텔 조식 기분도 날꺼 같고 해서.. 애슐리 브런치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애슐리W 샐러드바.. 디너 가격은 22,900원..

주문하고 바로 샐러드바로 출동.. 일단은 마운틴듀로 출발..

오렌지 프룬 샐러드.. 오렌지 상태가 좋네요.. 만족스런 기분..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감자샐러드 흡입하면 역시 안정되는 기분..

매운 쫄면.. 열무김치 비빔면스러운 컨셉.. 전 매워서 못먹지만.. ㅋㅋㅋ..

가벼운 기분의 연어 샐러드..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치킨이 정말 듬뿍이라 좋은..

브라케토.. 와인 무제한의 축복 애슐리W..

지인분께서 그릴메뉴 본격 공략을 시작하셨다는.. 애슐리W라면 역시 그릴.. ㅋㅋㅋ..

갈릭 윙스틱.. 나름 쫀득쫀득..

폭립.. 살도 보들거리고 먹을만 해요..

버라이어티 폭 스테이크.. 고소한 삼겹이..

립은 몇대를 뜯은건지.. 신나게 먹어댐..

씨푸드 스파게티.. 씨푸드도 별로 없고 면도 좀 뿔어 있는 기분..

까르보나라 떡볶이.. 모찌모찌 좋아요.. ㅋㅋㅋ..

애슐리 핫 누들.. 지인분께서 만들어 오신 누들..

토핑이 정말 화려하네요.. 샐러드바에 있는 토핑 전부 투하하신듯한 기분..

이건 홋카이도 갔을 때 먹었던 라멘사라다의 애슐리 버젼.. 요거이 은근 맛있어서 요즘 애슐리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는..라면샐러드는 누들과 사우전아일랜드를 비비면 되는 초간단 샐러드.. 연어샐러드랑 같이 조합해도 맛있고 해요.. ㅋㅋㅋ..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또 먹어 주고..

하오츠 게살 볶음밥.. 나름 불맛도 나고 괜찮아요..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미트볼과 포테이토 웻지..

흑마늘 탕수육.. 맛탕 느낌도 나고.. ㅋㅋㅋ..

게살 볶음밥에 게살이 부족하길래.. 베이컨을 토핑해서 먹었더니 훨 맛있더라는..

허니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 애슐리 공덕역점 굿~ 치즈를 아끼지 않네요.. 꼬릿함 작렬..

오텀 그릴 베지터블.. 버터맛 야채구이로 보시면 되겠단..

아삭거리는 사과가 더해진 애슐리의 자랑 연어 샐러드.. 치즈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단..

마르게리따 피자는.. 소스랑 치즈 모두 부족해 보이는..

지인분께서 만들어오신 건강 비빔밥.. 슬슬 자폭하시려는듯한 기분이..

모스카토도 냠냠..

허니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 화덕피자 회전이 좋아서 바로 구운거 받아올 수 있고 좋았던..

갈릭 스파이시 치킨 파스타.. 이거 엄청 매워요.. ㅠ.ㅠ..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건 식어도 맛있는..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또 먹어 줍니다..

허니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 고르곤졸라에 빠져드는 기분..

오트밀 레이즌 쿠키.. 건포도가 쫀득거림..

카페 아메리카노..

초코 브라우니 케익.. 브라우니가 네모난걸로 바뀌었는데.. 이거 꽤 맛있단.. ㅋㅋㅋ..

치즈케익도 네모난걸로 바껸는데.. 조금 더 크리미한 기분이에요..

에스프레소와 함께 냠냠..

지인분께서 만들어오신 버라이어티 와플..

역시 브라우니가 맛있어요.. 쫀득거리고 입에 착착 감기는 타입..

샷추가한 카푸치노도 냠냠..

브라우니엔 이렇게 꽤 청키한 초코칩도 팍팍 박혀 있고 해서.. 좋아요..

아이스크림은 넘 배불러서 포기하고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애슐리 브라우니가 맘에 드셨던 지인분은 결국 투고 케익 구입.. 어쨋거나 애슐리는 애슐리W 공덕역점이 짱이란 결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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