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봄 샐러드바 | 빕스 명동점

FAMILY RESTAURANT

2009. 3. 19. 08:30

반응형

빕스 명동점을 방문했습니다.. 스믈스믈 빕스 뉴메뉴가 샐러드바에 출현해주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ㅋㅋㅋ..

빕스 명동점은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었습니다..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는 ㅡㅡa..

이곳이 바로 빕스 명동점입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더군요..

여느 빕스 매장들과 같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이팅하면서 맞춰본 빕스 퍼즐.. 나름 어렵다는 ㅠ.ㅠ..

빕스 명동점은 야후! 거기 가맹점이라는군요.. ㅡㅡ;;..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우리들의 패이버릿~ 빕스가 특별한 행복을 만들어 드린다고 하는군요.. ㅡㅡ;;.. 

빕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메뉴판을 펼쳐보면 대충 이런 모습.. 지인께서 다소 지각을 해주시어 이런 쓸데없는 짓을 ㅋㅋㅋ..

이 날은 지인의 취업(?)을 나름 축하하는 자리여서 특별히 빕스의 프라임 안심 얌스톤과 프라임 뉴욕 얌스톤을 ㅎㅎㅎ..

담당서버님께서 권해주신 빕스 와인에이드.. 빕스 명동점에서는 와인에이드 2포1 행사중입니다.. 1잔 주문시 2잔 준다는..

주문하고 바로 샐러드바로 고고~.. 시원한 미네랄워러를 일단 가져왔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카나페도 가져왔습니다..

이거 신메뉴라는군요.. 카프레제입니다.. 신정점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괜챦았던..

망고 그린비타민 샐러드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망고들 압박스럽네요.. 망고가 사각사각.. ㅎㅎㅎ..

스파이시 누들 샐러드입니다.. 나름 골뱅이소면풍이에요.. 꽤나 매콤하답니다..

지인께서 가져오신 브로컬리 스프입니다.. 스프 뉴메뉴는 언제쯤 나오는걸까요??..

지인께서 가져오신 카프레제입니다.. 이거 나와서 늠 좋아요 ㅋㅋㅋ..

빕스 후라이드 치킨이 조금 바뀐거 같아요.. 양념치킨으로도 드실 수 있고 그냥 드실 수도 있답니다..

빕스에서 느끼는 작은 이태리..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지인분께서 파마산치즈를 뿌려오셨네요..

과일샐러드입니다.. 사과 상태가 별로여서 조금은 아쉬웠던..

매쉬드 포테이토 카나페입니다.. 은근히 귀여워요 이거 ㅋㅋㅋ..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조금 상태가 좋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냠냠..

달콤한 망고 쥬스입니다.. ㅎㅎㅎ..

앙트레가 도착해주었네요.. 얌스톤은 이렇게 제공된답니다.. 얌스톤 그릴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잠깐 설명을..
1. 안전펜스를 제거해주세요..
2. 스테이크는 2~3점씩 썰어가며, 취향에 맞는 굽기로 익혀주세요..
3. 함께 드리는 소금과 구워진 야채를 곁들여 맛있게 드세요..
주의사항 : 뜨거운 얌스톤과 튀는 기름으로 인한 화상에 유의 하세요.. ㅡㅡ;;..

안전펜스는 무시하고 바로 치워버립니다.. 프라임 텐더로인 스테이크 온더 얌스톤 그릴입니다..

도톰한 안심 스테이크가 요렇게 나온답니다.. 옥수수와 마늘 깍지콩이 함께 제공되구요..

더 익힐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썰어서 먹습니다.. 역시 프라임 안심은 부드럽네요.. 아예 씹을 필요가 없음 ㅋㅋㅋ..

또 다른 앙트레입니다.. 프라임 뉴욕 스테이크 온더 얌스톤 그릴입니다..

얌스톤이 매우 뜨거운 관계로 바로 미리 준비한 접시로 피신시킵니다.. 더 익으면 곤란하다구 ㅎㅎㅎ..

역시 뉴욕스트립은 프라임급으로 먹어야 ㅎㅎㅎ.. 역시 프라임 뉴욕은 퀄리티가 다르네요.. 쥬이시해요~..

스테이크를 많이 익혀야할 필요가 없었기에 쓸쓸하게 방치되어 있는 얌스톤은 이렇게 활용합니다.. 새우를 준비합니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새우를 얌스톤에서 올려서 구워먹으면 따끈따끈 맛있는 얌스톤 새우구이가 된다는 ㅋㅋㅋ.. 얌스톤 위에서 구워먹는 새우는 훨씬 구수하고 맛있어요..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냠냠~..

배가 슬슬 불러오는 관계로.. 만다린 요거트를 먹으며 잠시 쉬어줍니다..

디저트에도 뉴메뉴가 등장.. 빕스의 야심작 과일 크레페입니다.. 크레페에 휩트크림과 과일토핑을 올려 가져온 모습입니다..크레페는 아쉬운 질감입니다만.. 생크림의 귀환은 너무나도 기쁜.. 여러 메뉴에 생크림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듯.. ㅋㅋㅋ..

나쵸와 함께 즐기는 느끼한 치즈 소스는 언제나 굿~..

신메뉴가 또 있네요.. 제주도산 콜라비 스틱과 해남산 자색 고구마 스틱이라고 합니다.. 웰빙스럽네요..

콜라비와 자색고구마를 단호박무스와 함께 했답니다.. ㅋㅋㅋ..

이것도 신메뉴입니다.. 석류푸딩.. 씨푸드오션에서 종종 먹던거라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만 어쨋든 신메뉴..

키위가 요즘 너무 좋아요.. 제주도산 제스프리 참다래라는 과일전문가 지인의 설명.. 골드 키위스러운 부드러운 질감.. 많이 달지 않은만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ㅋㅋㅋ..

지인께서 가져오신 씨저샐러드의 모습입니다..

파스타가 도착해주었네요.. 파스타가 완성되면 서버님께서 테이블까지 직접 가져다 주신답니다..  

토마토 갈릭 파스타입니다.. 마늘이 듬뿍 들어 있어서 제법 맛있어요 ㅎㅎㅎ..

망고 그린비타민 샐러드를 또 냠냠~..

이건 씨푸드 샐러드.. 씨푸드는 별로 없지만 씨푸드 샐러드라는군요.. ㅡㅡ;;..

만다린 치킨 샐러드입니다.. 달콤한 만다린과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과일 샐러드..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듯..

지인께서 가져오신 석류 푸딩.. 석류맛이 미묘~..

뭐니뭐니 해도 빕스 디저트의 꽃은 브라우니 치즈케익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당연 먹어줘야 합니다..

설탕이 미치도록 뿌려진 하트 브레드입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ㅡㅡ;;.. 

변함없는 맛의 티라미스~..

디저트는 역시 카페 아메리카노와 함께~..

지인께서 가져오신 녹차아이스크림입니다.. 역시 녹차아이스는 이렇게 똥모양으로~..

브라우니 치즈케익.. 한번만 먹으면 섭섭합니다.. 또 먹어줘야 하지요 ㅎㅎㅎ..

카페 아메리카노 두잔으로 마무리를 해봤다는.. 배가 터질꺼 같아서 이 정도 선에서 ㅡㅡ;;..

얌프라임 뉴욕 37,600원.. 얌프라임 안심 37,800원.. 후덜덜~.. ㅋㅋㅋ..

빕스 명동점은 이렇게 나름 분위기도 좋답니다.. ㅎㅎㅎ..

직원분들 서비스도 나름 만족스럽고.. 샐러드바도 제법 괜챦았던 빕스 명동점입니다..

빕스 샐러드바 신메뉴들이 조금조금씩 등장해주고 있답니다.. 4월까지 기다리실 필요 없을듯 싶습니다..
어서 빕스로 달려보세요 ㅋㅋㅋ..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빕스 명동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면서 전 이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