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전통 | 크리스마스 블렌드

STARBUCKS COFFEE

2012. 12.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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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손도 시렵고.. 왠지 따스한 커피도 땡기고 해서..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된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홀빈앤비아 패스포트 콩스티커 10개를 다 채운 관계로.. 원두 교환도 하기로.. 패스포트는 12월말까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고를까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고를까 고민고민..

파트너분의 말씀으론 증정원두는 한정판은 안된다고.. 결국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받음.. 정말 쓸데없는 고민이었네요.. ㅡㅡ;;..

오늘의 커피.. 톨 3,600원..

지금 커피 내려야 한다고 기다리셔야 하는데 괜찮겠냐는 말은 늘 반갑다는.. 바로 내린 신선한 크리스마스 블렌드~..

역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전통은 크리스마스 블렌드.. 막 이러고.. ㅡㅡ;;..

바닐라 마카롱.. 2,300원..

오랜만의 마카롱.. 300원 올랐네~.. 언제 올랐냐니깐.. 지난달 15일 브런치 개편하면서 은근슬쩍 올렸다는 파트너분의 답변..

전보다 300원어치의 필링이 더 들어간 느낌인 피둥피둥한 마카롱이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기분..

어쨋거나 춥고 손시렵고 할 땐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를 흡입하는게 최고.. 몸이 따스해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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