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하면 생각나는 그이름 와퍼

QUICK SERVICE

2013. 1.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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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오랜만에 찾은 버거킹 신촌점..

와퍼세트를 주문했다는.. 와퍼세트 가격은 6,900원..

와퍼엔 역시 콜라..

콜라엔 역시 이렇게 얼음을 동동 띄워 줘야 제맛~..

그나저나 버거킹 신촌점.. 어찌나 춥던지.. 오들오들 떨면서 콜라흡입.. ㅠ.ㅠ..

최근 롯데리아의 빅비프,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치즈의 도전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버거킹 와퍼가 역시 최고..

와퍼의 구성은 쎄서미번-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양파-피클-케찹-패티-번..

양파도 좀 부족하고.. 토마토가 파릇한 기분이라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 지인분의 표현으론 빈혈 토마토라고.. ㅋㅋㅋ..

패티는 굳어서 뻣뻣하고.. 오랜만의 와퍼였는데 다소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단.. ㅡㅡㅋ..

와퍼흡입 후엔 후렌치후라이의 시간..

케찹을 듬뿍 찍어 냠냠..

역시 햄버거는 바로 만든걸 먹어야 제맛이라는 당연한 교훈을 안겨주었던 버거킹 신촌점이었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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