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으로 날씨가 개여서 넘 기분이 좋았던 후라노.. 역시 여름 홋카이도 여행의 백미는 후라노.. 막 이러고..
팜토미타에서 커피 마시고 후라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는 후라노 리조트 오리카로 향했다는..
JR홋카이도 노롯코호를 타고 가면서 저긴 뭐하는 곳일까 궁금해 했던 곳.. 언덕위의 저택을 컨셉으로 한 리조트 오리카..
오리카는 나카후라노에 위치.. 팜토미타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이렇게 산을 타고 올라가야 오리카를 만날 수 있단..
후라노 리조트 오리카 도착..
FURANO RESORT ORIKA.. 로고도 넘 멋지고..
럭셔리 리조트답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기분입니다.. 리셉션의 풍경..
가장 놀라웠던건 창밖의 풍경.. 1층인데도 우와~ 다보인다.. 대박..
로비도 완전 럭셔리.. 엄청 넓은 스페이스.. 벽난로를 비롯 높은 천장, 돌로 된 바닥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바로 방구경 돌입.. 오리카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디럭스룸입니다..
60m²답게 상당히 넓고 쾌적한 공간이네요.. 4명까지 스테이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정말 딱일듯..
넓고도 넓은 파노라마 윈도우에서 바라보는 객실뷰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욕실도 정말 쾌적하네요.. 3단 분리형의 세퍼릿배스..
어메니티도 리프앤보타닉스 제품이고 좋네요..
화장실도 어찌나 넓던지.. ㅋㅋㅋ..
욕조 앞에 TV도 달려 있어요.. 이거 넘 매력적~..
파노라마 윈도우가 정말 가장 맘에 듭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막힘없는 뷰를 선사.. 정말 시원스러움 그 자체..
다음은 스탠다드룸 구경의 시간..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로 30m²의 공간입니다..
다소 여유는 없는 공간이지만.. 침대는 시몬스.. 객실 전화기가 뱅앤올룹슨이고 럭셔리함을 잃지 않습니다.. ㅋㅋㅋ..
욕실도 약간 컴팩트하긴 한데 스탠다드룸 욕실에도 TV 달려 있고 좋네요..
오리카에선 냉장고에 있는 생수, 맥주, 음료수 모두 무료라고.. 대박이네요.. 배터지도록 마실 수 있어요.. ㅋㅋㅋ..
뷰가 너무 좋네요.. 언덕 위의 호텔인만큼 어느 층의 객실이나 모두 환상적인 뷰를 제공한다는게 정말 큰 매력입니다..
다음은 레스토랑 구경을 해봤네요..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레이라..
엄청 큰 벽난로에 고급스러운 쇼파..
오리카에서도 최상층인지라 정말 최고의 위치라 할 수 있습니다.. 구름에 가려 다이세츠잔 연봉이 안보이는게 유감..
창작 프렌치 레이카.. 대형 와인셀러도 인상적이고.. 여유로움이 넘치는 분위기도 완전 환상적..
다음은 오리카에서 가장 좋은 방 그랜드스위트 구경의 시간.. 아~ 괜히 그랜드가 아니네요.. 정말 광활한..
100m²를 넘는 객실이라 정말 넓습니다.. 바닥도 대리석에 카펫 깔리고 가구도 매우 팬시합니다..
어쩜 창이 하나같이 이렇게 넓은건지.. 뷰가 너무 시원스럽습니다.. 설산의 연봉이 구름에 가려 있는게 역시 아쉽.. ㅠ.ㅠ..
역시 대리석 바닥 넘 맘에 드네요.. 침실도 완전 고급스러움 그 자체..
객실이 넘 넓네요.. 뛰고 싶다.. ㅋㅋㅋ..
4인 객실이다 보니 침실이 2개.. 침대도 기본이 4개.. 4명 모두가 편안한 스테이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듯..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망욕실.. 이건 뭐.. 짱이네요.. ㅋㅋㅋ..
객실 전용 테라스만 해도 어찌나 넓던지.. 테이블에 하늘이 비치고.. ㅠ.ㅠ..
오리카 그랜드 스위트에 묵으면 그냥 자연적으로 몸과 마음 모두 힐링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다음은 대욕장 피리카노유 구경의 시간입니다.. 여기도 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대욕장 바로 앞에 꽃밭이 있습니다.. 밖의 노천탕으로 나가서 개방감을 확실히 만끽하실 수도 있고..
아~ 빠져 버리고 싶다.. ㅋㅋㅋ..
라커룸.. 여기도 이렇게나 럭셜함..
전체적으로 정말 여유롭네요..
누워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침탕도 매력적이고.. 엘레강스한 숙녀를 위한 라벤더탕도 준비하고 있다고.. 좋네요..
오리카에서 가장 신경쓰였던 공간 중 하나인 레스토랑 구경입니다..
로비층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 오리카입니다.. 정말 넓고 쾌적하네요.. 높은 천장이 정말 시원함..
자연채광도 매력적이고.. 밤이 되면 달빛이 들어올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이런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정말 개방감으로 충만해질 수 있는 분위기..
테라스도 있는데 여기도 정말 넓고 좋네요..
아~ 이곳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기분..
피아노가 있어서 물어보니 역시나 디너타임엔 라이브 연주가 기본으로 곁들여진다고 합니다..
메뉴도 뷔페식이 아닌 코스식으로 제공되는 점도 좋고.. 괜히 후라노 최고의 호텔이 아닌듯.. ㅠ.ㅠ..
호텔에 있어서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인시켜 주었던 오리카.. 후라노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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