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취가 가득한 거리 | 히다후루카와 세토강 시라카베 토장마을

T/JUST GO NAGOYA

2013. 11.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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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로 히다소바도 흡입하고 디저트 소바챠푸딩도 냠냠한 후에 다시 히다후루카와 구경에 나서 봅니다..

히다후루카와 여우불축제인 키츠네비마츠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이네요..


정말 거리곳곳이 아기자기함으로 넘쳐났던 히다후루카와..

거리가 정말 넘 깨끗했던 히다후루카와.. 사람도 없고.. ㅋㅋㅋ..

맛난 소바를 선보여주었던 소바쇼 나카야.. 나와서 자세히 보니 주방을 훔쳐볼 수도 있네요..

히다후루카와하면 역시 소바인듯.. 수타소바집이 정말 많음..

초등학생 중학생용 아이스크림은 200엔..

키모노집도 있고..

여긴 항아리집..

후레쉬푸드 이네노..

히다후루카와 마을곳곳에 하나씩~ 야타이쿠라..

가로등도 클래식하고 예쁜데.. 밤에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히다후루카와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세도강과 시라카베토장거리..

마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야타이쿠라.. 심볼마크가 멋있어요..

오전엔 그래도 하늘이 약간 파랬는데.. 금새 흐려져서 아쉬운..

관광명소인 세토강과 사라카베토장가조차 아무도 없습니다.. 이 썰렁함 넘 좋음.. ㅋㅋㅋ..

히다의장인문화관..

여기도 아무도 없네요..

히다코롯케 먹고 싶었는데 팔질 않으니 이거 원.. ㅋㅋㅋ..

바로 튀긴 히다규 고로케의 꿈은 저 멀리..

역시 멋있네요..

여기 좋다.. 쿨한 이미지..

그냥 창고같은데 뭐 이리 멋진지..

사케가 유명한 히다후루카와.. 역시 전통주 상품이 많네요..

호라이와타나베슈조텐.. 역시 괜히 국가등록유형문화재가 아니네요..


양조점 현관 옆의 처마에 걸린 사카바야시가 멋스럽다는..

옛 일본이 살아있는 마을~ 히다후루카와..

양조점이 역시 제일 멋있습니다..

작은 창문..

시라마유미 얀챠 사케노카바 슈조바.. 여기도 주목하셔야 할 문화재 양조점입니다..

이런 멋진 곳들을 구경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야 하다니.. 그저 아쉽..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25분 후에는 기차타고 여길 떠야 하는.. ㅠ.ㅠ..

장식수레 보관고인 야타이쿠라가 넘 멋있어요.. 창고치곤 정말 넘 멋진..

포스터보니 후루카와 문화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보고 싶다.. ㅠ.ㅠ..

조경이 넘 멋져서 찰칵~..

여긴 간판도 없고 그냥 집같은데 넘 멋짐..

오미야게샵도 이렇게나 쿨한.. 히다후루카와..

노란모자 쓴 초딩들이 본격적으로 하교하는 모양입니다..

여자는 핑크 란도셀 남자는 블랙 란도셀..

이렇게 떼거지로 하교하면 안전하기도 하고.. 엄마아빠 학교까지 마중 안나와도 되고 좋은듯..

멀리서 봐도 한눈에 완전 돋보인다 이랬는데.. 역시나 국가등록유형문화재네요.. ㅡㅡㅋ..

테오리유코로모코보.. 이 공방 넘 멋있었음..

괜히 장인들의 마을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공방 양조점 등등 모두 멋있습니다..

나팔꽃 왠지 예뻐서 찰칵..

정육점이 뭐 이리 멋있어.. 깜놀.. ㅋㅋㅋ..


초딩들이 사진찍는다고 막 신기해 하고.. ㅡㅡㅋ..

의외로 학생들은 많네요.. 계속 이어지는 하교행렬..

옛날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히다후루카와 전통 마을거리 완전 좋음.. 시간이 멈춘 역사속을 거닐어 보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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