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과자 | 롯카테 마루세 버터샌드

SOUVENIR HUNTER

2014. 4.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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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야의 시로이코이비토, 로이즈의 나마초콜릿과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오미야게~ 롯카테 마루세 버터샌드..

マルセイバターサンド.. 마루세 버터샌드.. 1,111엔(11,600원)..

10개 1,111엔은 면세점기준.. 일반매장에선 1,200엔.. 개당 단가는 1,200원으로 다소 비싼편.. 25도이하 상온보관..

상미기한이 미묘하게도 11일.. 구운 과자치곤 매우 짧은 편임에 주의..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빨리 먹어치워야 한다는거..

상미기한이 11일이라 왠지 믿음이 가는 제품이기도 함.. 방부제따위 우린 몰라 관심도 없어~라고 말하는듯한 롯카테..

둥근 원안에 이룰성.. 그래서 마루세.. 토카치 개척시대부터 써오고 있다는 클래식한 포장 또한 인상적인 제품..

마루세 버터샌드 포장지를 벗겨보면 뭐 이런 느낌.. 카라멜색의 버터 비스킷이 그 자태를 뽐냄.. 냄새도 근사하고.. ㅋㅋㅋ..

롯카테 오리지날 밀가루로 구워낸 비스킷.. 화이트초콜릿과 건포도가 들어간 토카치산 버터크림을 샌드한 과자..

비스킷도 두툼하고 버터크림은 그것보다 더욱 두툼하게 들어감.. 그래서 정말 풍부한 버터향을 즐길 수 있는게 특징..

버터크림의 조합이 절묘.. 요즘은 잘 안쓰는 건포도가 들어간 점도 옛스런 향수를 자극한다는..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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