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호텔의 여유 | 더 리츠칼튼 오사카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T/RALALA OSAKA

2014. 7. 26. 10:57

반응형

 

이번 오사카여행 중에서 가장 므흣했던 시간이라고 한다면 역시 더 리츠칼튼 오사카에서의 힐링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치산 호텔 신오사카에선 휴식이랄게 없이 정말 잠만 딱 자고 나오고 뭐 그랬는데.. 그렇게 힘들었던 시간은 어제가 마지막..

 

 

더 리츠칼튼 오사카.. 벽난로가 불타오르고 있는 따스한 느낌의 로비.. 하지만 기온은 34도라는거.. ㅡㅡㅋ.. 

 

 

객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수영장 가려고 방을 나섰다는.. 키도 엄청 묵직한 리츠칼튼.. 

 

 

마호가니색의 가구를 비롯해서 벽지나 액자 모두 클래식한 기분이고.. 꽃장식도 우아합니다.. 

 

 

더 리츠칼튼 오사카가 자랑하는 실내풀장과 휘트니스센터를 만나시려면 6층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휘트니스센터도 어찌나 우아하던지.. 이용시간은 6:00~22:00..

 

 

리츠칼튼 투숙객은 휘트니스센터의 짐, 수영장, 실외자쿠지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20m의 수영장입니다.. 폭은 5.5m 깊이는 1.1m.. 3개 레인 중 하나는 회원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사람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고 완전 좋음.. 전세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풀..

 

 

레인 옆에 와이드한 창이 자리하고 있어서 개방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밝고 쾌적한 느낌이어서 좋네요.. 수영모 착용은 물론 필수인데요.. 무료로 빌려주니 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됩니다..

 

 

실내 자쿠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뽀글뽀글..

 

 

누구 눈치볼 필요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 리츠칼튼 풀장입니다..

 

 

야외에도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는게 리츠칼튼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테라스로 나오면 이렇게 리츠칼튼의 모습이 바로 옆에 보이구요..

 

 

오사카의 중심 우메다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자쿠지..

 

 

녹음이 우거진 분위기도 나름 괜찮고.. 테이블에서 생맥주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완전 여유가 넘쳤던 테라스.. 음주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임.. ㅋㅋㅋ..

 

 

암헬퍼나 비트판 등도 준비되어 있고.. 수영모도 빌려주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완전 굿~..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고.. 자유롭게 그냥 이용하심 되니까 가볍게 들러보실 수 있습니다..  

 



 

샤워도 물론 가볍게 즐기실 수 있구요..

 

 

휘트니스센터 실내풀 바로 앞에는 배쓰&사우나가 자리하고 있다는.. 이용요금은 1,050엔.. 

 

 

마사지&트리트먼트 역시 리츠칼튼의 큰 자랑.. 네츄라비세의 아로마 트리트먼트를 만끽하실 수 있다는..

 

 

40여가지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인실 4실과 페어룸 1실의 구성..

 

 

다음은 휘트니스 짐을 구경하러 이동해봅니다..

 

 

리츠칼튼 짐엔 퍼스널 트레이너가 맨투맨 스트레칭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이용요금은 15분 3,150엔이라는..

 

 

편안하게 엑서사이징을 할 수 있는 머신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란.. 짐은 24시간 오픈이라 야간에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보람찬 공략이었던.. THE FITNESS CENTER..

 

 

호텔이 우메다에 있다는건 정말 큰 강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뭐든지 있는 우메다니까요..

 

 

돈키호테 우메다본점 갔다가 돌아왔다는.. 오밤중에 쇼핑할 수 있고 좋네요..

 

 

18세기 영국 귀족의 저택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리츠칼튼 오사카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는 참 맘에 드네요..

 

 

아무도 없어서 부담없이 쉬어가실 수 있다는..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지구요.. 괜히 쇼파에서 뒹구르르 해보고..

 

 

리츠칼튼 오사카의 그림은 18세기 19세기 유럽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컬렉트했다고.. 장식되어 있는 미술품은 총 450점이라고..

 

 

더 리츠칼튼 오사카 수페리어 객실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야경입니다.. 야경도 나름 멋진 객실뷰.. 

 

 

낮의 객실 풍경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오사카에서의 여유롭고 아름다운 스테이를 보장받는 리츠칼튼..

 

 

시원하게 페리에도 공급해주고.. 118엔이라 정말 부담없이 마구 흡입할 수 있음.. ㅡㅡㅋ..

 

 

이거 방송에서 보고 먹고 싶었던거라 구입한 농부아저씨가 만든 스위트포테이토..

 

 

정말 고구마 그 자체입니다.. 퍽퍽하고 맛있네요.. 148엔의 작은 사치.. 막 이러고..

 

 

지인분의 추천으로 구입한 산토리 호로요이 모모맛.. 맛있는데 은근 취하는.. 우메다동키 싸네요 108엔..

 

 

입욕하면서 쳐묵했던 사야엔도.. 완두콩 모양과 맛의 어른스러운 과자.. 그 짭짤함이 매우 중독스럽다는..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주는데 충실했던 더 리츠칼튼 오사카입니다.. 우메다 최고의 럭셔리 호텔 THE RITZ-CARLTON OSAK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