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 | 로이즈 나마초콜릿 맛챠

 

로이즈 최고의 인기상품 나마초콜릿 맛챠.. ROYCE' NAMA CHOCOLATE MACCHA.. ロイズ 生チョコレート 抹茶..

 

 

신치토세공항 면세점에서 660엔(6,600원)에 구입했네요.. 로이즈 코리아에서 구매시 호갱가격 18,000원이라는.. ㅡㅡ;;..

 

 

종이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포장지와 똑같은 기분의 나마초콜릿 박스가 등장하게 된다는.. 오랜만의 나마 맛챠네요..

 

 

원재료 : 생크림, 코코아버터, 설탕, 탈지분유, 전지분유, 말차, 유당, 양주, 유화제, 향료..

 

 

로이즈 나마초콜릿 맛챠는 의외로 한정상품.. 오레나 화이트처럼 언제나 구입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박스를 오픈해보면 이런 느낌.. 이게 왠일 통신판매 신청서가 안들어 있네요.. 로이즈도 완벽한건 아니구나..

 

 

화이트초콜릿과 맛차를 알맞게 블렌드해서 맛챠의 깊은 맛과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롭다는 제품설명이 되겠다는..

 

 

오픈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맛챠 생초콜릿이 20개 들어 있네요..

 

 

조금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보면 뭐 이런 기분이 되겠네요.. 맛챠향이 요동치는.. 

 

 

전용포크로 나마초콜릿 맛챠를 집어 올리면 뭐 이런 느낌이라는..

 

 

쌉싸롬한 맛챠맛과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매우 조화스럽다는..

 

 

약간 어른스런 기분의 강한 향의 맛챠.. 하지만 화이트초콜릿 베이스가 워낙 강렬해 전체적으론 달다는.. 

 

 

먹다보면 많이 달아서 설탕을 절제하는 편이 단맛과 쓴맛의 밸런스가 더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씹을 때 쫀득쫀득하고 매끄럽게 녹아내리는 로이즈 생초콜릿 특유의 질감은 역시 이 가격의 초콜릿으론 생각하기 힘든 퀄리티..

 

 

말차 특유의 쌉쌀한 맛이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을 더 강조하는듯한 기분이 드는.. 조금 덜 달았으면 좋을텐데 아쉽..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