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옷을 입은 바삭한 버터 비스킷 | 포숑 쁘띠 3 초콜릿쿠키

SOUVENIR HUNTER

2014.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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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큐슈여행을 통해 준비한 나를 위한 작은 선물.. 포숑 쁘띠 3 초콜릿 쿠키.. 신라면세점에 포숑 입점해서 넘 좋네요.. 

 

 

15 PETITS PAVES ENROBES AUX 3 CHOCOLATS.. 포숑 쁘띠 3 초콜릿 쿠키.. 신라면세점 $12..

 

 

FAUCHON.. PETIT 3 CHOCOLATE COOKIES.. 유럽에선 6.50 유로.. 당연하게도 현지에선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얇은 포숑 버터 비스킷에 다크, 화이트, 밀크 초콜릿으로 옷을 입힌 제품입니다.. 역시 초콜릿은 벨기에인지.. 벨기에산이네요..

 

 

원재료 : 초콜릿(설탕, 카카오버터, 전지분유, 카카오매스, 유화제, 레시틴), 글루텐, 흑설탕, 버터, 소금..  

 

 

내용량은 150G.. 비스킷이 15개니까 개당 10G인 셈이 되겠네요..

 



 

포숑은 터프하게 상자를 찢어야 하네요.. ㅋㅋㅋ.. 암튼 뜯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안쪽은 은박 포장.. 

 

 

짜잔~ 초콜릿으로 코팅된 아름다운 버터 비스킷들의 등장입니다.. 다크 2줄, 화이트 1줄, 밀크 2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가 양이 제일 적어요.. 다크를 한줄만 넣어 줄 것이지.. 아놔..

 

 

유통기한은 1년으로 넉넉한 편.. 캐리어에서 뒹구르르 했음에도 전혀 깨지지 않고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콜릿 향이 상당히 진합니다.. 뜯자마자 단내 작렬.. 가장 기본이 되는건 밀크 초콜릿 쿠키..

 

 

하나 집어 올리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초콜릿으로 주름진 아름다운 자태네요.. 

 

 

포숑 특유의 얇은 버터 비스킷의 바삭한 텍스춰는 역시 매력적입니다.. 초콜릿 반 비스킷 반인 느낌..

 

 

밀크보다 더 기대가 되었던건 화이트 초콜릿.. 근데 이게 왜 한줄이냐고.. 이런 차별 좋지 않음..

 

 

쭈글쭈글한 요 표면이 참 매력이 있단 말이죠.. 마치 살아 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역시 전 화이트 초콜릿이 제일 좋은.. 맛있어서 한번에 다 먹을뻔 함.. ㅋㅋㅋ..

 

 

마지막으론 다크 초콜릿 쿠키 공략..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포숑티와도 잘 어울림.. 초콜릿 향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워낙 얇기 때문에 개당 51Kcal로 부담스럽지도 않음.. 가격이 부담스러울뿐 막 이러고.. ㅋㅋㅋ..  

 

 

물량부족(?)으로 품절이 자주 되기에 보이면 일단 구입하고 보셔야 한다는.. 포숑과 함께 달콤한 오후의 티타임을 즐겨보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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