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롱 자연속 웰빙 빌라 | 느긋하게 즐기는 푸켓의 여유 수코 스파 리조트

T/PHUKET HONEYMOON

2015. 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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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뒹구르르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먹고 자고 먹고 자다가 오는 남국으로의 힐링여행을 실현시켰던 푸켓여행..

 

 

푸켓 힐링여행의 중심에 있었던 곳.. SUKKO CULTURAL SPA & WELLNESS RESORT라는..

 

 

마사지는 물론 전신 트리트먼트 등이 제공되는 풀서비스 스파를 빌라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받으며 느긋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단.

 

 

푸켓의 숲속에 자리한 빌라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시간.. 꿈꿔오던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수코스파 빌라..

 

 

빌라가 이렇게 숲속에 파뭍혀 자리한 느낌이라 정말 좋구요.. 시끌벅쩍함을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분위기도 맘에 들었던..

 

 

다른 투숙객과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정말 프라이빗한 시간이 보장된다는..

 

 

넓고 쾌적한 빌라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수코스파의 고품격 마사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은 수코스파 빌라가 가진 최대 강점..

 

 

수코스파의 시설에 비해선 전체적인 서비스가 조금은 떨어진다는게 다소 아쉽지만서도..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뭐..

 

 

수코스파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책임졌던 수영장으로 고고씽..

 

 

이렇게 멋진 수영장을 독점하실 수 있습니다.. 넓고 멋져요.. ㅋㅋㅋ..

 

 

물놀이 하다가 지치면 침대에 누워서 자면 되고.. 뭐 그런 낙원같은 곳이란.. ㅋㅋㅋ..

 

 

수영장이 그렇게 깊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직원이 없어서 눈치가 안보인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

 

 

밝은 코발트 블루의 타일도 맘에 들고..

 

 

쉬지 않고 침을 뱉어 대는 친구들도 있고.. 밝은 태양이 반겨주는..

 

 

따스한 풀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면서 푸켓의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시간을 그냥 누리기만 하시면 된다는.. 

 

 

볕이 워낙에 잘드는 곳이라.. 물도 딱 수영하기 좋은 따스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고 완전 좋아요..

 

 

살이 막 뜨거워질 때까지 수영장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남국의 여유를 만끽..

 

 

풀 이용하기 전후로는 바로 옆에 있는 샤워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놀다 지칠 때는.. 간단한 음료랑 바나나는 바를 이용하시면 되고.. 타올은 객실에서 가져오셔야 합니다..

 

 

선탠베드에서 좀 자다가 다시 풍덩하면 되고.. 아무도 없어서 눈치볼 필요가 없다는게 특히 좋음.. ㅋㅋㅋ..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코끼리와 그의 친구들이 뱉어대는 물에 풍덩 빠져서 뒹구르르 하시면 된다는..

 

 

수영 전혀 못하는 제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잠수를 만끽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또 안전한 풀이라는.. ㅋㅋㅋ.. 

 

 

물이 너무도 따뜻하기 때문에 특히나 만족도가 높지 않았나 싶어요.. 오래 놀 수 있어요..

 

 

수코스파 리조트는 컨셉자체는 굉장히 잘 잡았는데..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그런 인상이랄까.. 다소 안타깝습니다..

 

 

단체로 스파 받으러 오는 분들은 여기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아무도 없어요..

 

 

이렇게 멋진 수영장을 혼자 독점할 수 있었던건..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축복이었다고 밖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 위를 둥둥 떠다니면 됩니다.. 이런 것이 힐링.. 나를 위한 여행인 것이지요..

 

 

풀 바로 아래엔 우아한 연못과 분수가 자리하고 있고.. 정말 자연과 조화된 리조트라는..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즐기는 나만의 풀.. 수코스파 리조트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시설이 아닐까 싶음..

 

 

왜 이 좋은 풀을 다들 이용 안하실까나 그게 의문스럽기까지 했지만.. 뭐 저 혼자 쓰면 좋은거입니다..

 

 

이렇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정말 꿈에 그리던 그런 리조트 풀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조용한 풀에서 혼자 둥둥 떠다니면서 놀던 이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이렇게 구름이 해를 살짝 가려줄 때가 제일 좋은거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떨어진 플루메리아 꽃 한송이.. 수코의 파란 풀과 어울리는 기분..

 

 

왠지 모르게 피곤이 밀려오는 기분.. 놀다가 지칠 땐 뭐 객실로 바로 돌아가면 되니까요..

 

 

수코스파 풀에서 만난 플루메리아와 함께 이렇게 기념촬영도 해보고..

 

 

수코스파에서 머무는동안 아름다운 시간을 안겨줬던 풀.. 아무 생각없이 둥둥 떠다닐 때가 가장 힐링여행답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프라이빗한 풀에서의 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객실로 이동입니다..

 

 

시끌벅적한 문명과의 시간은 잊고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수코스파 리조트..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푸켓호텔 수코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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