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안다만해의 진주 호텔 바우만부리 | 여유로움으로 가득한 스위밍풀

T/PHUKET HONEYMOON

2015. 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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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슈퍼마켓에서 이것저것 잔뜩 사가지고 오토바이 택시 타고 호텔로 복귀.. 오토바이 택시 넘 무서웠다는.. 어트랙션이었음 완전..

 

 

관심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타이 쿠킹클래스가 있었네요.. 이런 체험 좋아하는데.. 1,200바트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쨋거나 바우만부리 훈훈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호텔 앞에 이렇게 향을 피워 놓는게 역시 태국스럽단 생각도 들고..

 

 

역시 호텔이 제일 좋네요.. 밖은 너무 더움.. ㅠ.ㅠ..

 

 

호텔 발코니에 발 뻗고 앉아서 소다워터 드링킹..

 

 

아래 내려다 보면서 스위밍풀 공략해야겠단 생각을..

 

 

광활한 바우만부리.. 이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 ㅋㅋㅋ..

 

 

타올 챙겨서 물놀이 하러 나왔단..

 

 

여기 누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ㅡㅡㅋ..

 

 

풀사이드 바 해피아워.. 오후5시~7시.. 20%할인이네요.. 1+1이 아니라 다소 아쉽..  

 

 

바우만부리 로비엔 늘 사람도 없고 한가로운 기분이 들어서 좋음..

 

 

로비에서 바로 풀로 접근할 수 있다는.. NO LIFE GUARD.. ㅋㅋㅋ..

 

 

구름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바우만부리 스위밍 풀..

 

 

음료는 반입불가.. 이곳 풀사이드바에서 주문하심 된단.. 칵테일 가격은 120바트로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이 독버섯 분수가 맘에 들어서 여기 자리를 펼쳐보기로 했네요..

 

 

풀이 그렇데 많이 깊지도 않기 때문에 저처럼 수영 못하는 사람들이 놓기에도 좋다는..

 

 

일단 여기서 샤워하고 풀에 들어가셔야 한다는..

 

 

풀이 그닥 깊지 않은 관계로 다이빙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독버섯 풀이 특히 좋았네요.. 물온도도 딱 좋고 뽀글이도 올라오고 해서.. ㅋㅋㅋ..

 

 

사랑스런 독버섯 막 이러고.. ㅋㅋㅋ..

 

 

객실 1층이 로얄스럽네요.. 발코니에서 바로 풀로 들어갈 수 있음..

 


 

발코니에서 계단만 내려오면 바로 스위밍 풀.. 1층 왠지 부러워요.. 이렇게 다이렉트로 접근가능한줄 몰랐음.. ㅡㅡ;;..

 

 

침대도 정말 많고.. 그에 비해 이용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하기 때문에 정말 여유롭습니다..

 

 

거의 전세낸 것처럼 풀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화장실 입구가 넘 귀여워서 찰칵..

 

 

물놀이 하고 놀다가 조금 몸이 뻐근하다 싶으면 바로 맛사지를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 바로 누워버리면 되는거에요.. 역시 마사지의 천국 푸켓..

 

 

물놀이 하다 지치면 올라와서 침대 누워서 바로 자면 됩니다..

 

 

배고프면 먹을 것도 바로 주문해서 드시면 되고 뭐 그런 환경..

 

 

풀이 엄청 깨끗해서 특히 맘에 들었네요..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야 깨끗하단..

 

 

이렇게 물 쏘는 여인들도 있고 우아해요..

 

 

키 큰 야자수들이 풀을 덮고 있기 때문에 강한 햇빛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낙원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여유로운 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호텔 수영장이 시원하고 제일 좋아요..

 

 

해변은 살이 막 익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빛이 강하고 해서.. 이렇게 그늘이 있는 풀이 좋아요.. 

 

 

사람 없어서 특히 좋음.. 침대 누워서 막 스맛폰질 하면서 뒹구르르..

 

 

바우만부리 투숙객이 누릴 수 있는 작은 축복~ 여유로움으로 가득한 바우만부리 스위밍 풀..

 

 

안다만해의 진주 푸켓.. 푸켓에서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호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만족스러움으로 가득한 곳이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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