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아름다운 해변 | 푸켓 카타비치

T/PHUKET HONEYMOON

2016. 1.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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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에서 맛없는 점심 먹고.. 다시 해변으로 향했다는.. 카론비치, 카타비치, 카타노이비치 이렇게 쭉 예쁜 해변이 이어지는 푸켓..

 

 

오후엔 날씨가 더 화창해지는 기분이었네요.. 잔뜩 도사리고 있었던 먹구름들이 걷히고.. 더 쨍쨍해진 하늘.. 

 

 

푸켓스러운 분위기의 스타벅스도 있는 카타비치.. 푸켓 스타벅스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저렴하다고 보시면 될듯..

 

 

휴식을 취한 후에 방문한 카타비치.. 해변에 가기 전에 썬블럭을 발라주는게 중요합니다.. 아님 살이 다 익어요.. ㅡㅡ;;..

 

 

카론비치보다 사람이 훨씬 많네요.. 의료센터도 있고.. 굿~..

 

 

바로 해변으로 고고씽..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인 KATA BEACH..

 

 

조용하고 평온했던 카론비치와는 달리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제트스키 타시는 분들도 있고..

 

 

파도도 아까보다 많이 잠잠해진거 같고.. 수영금지도 풀려 있었던 카타비치..

 

 

이 분들은 군인 같은 기분이었는데.. 훈련 마치고 돌아오는 뭐 그런 분위기 같았던..

 

 

바나나 모양으로 예쁘게 휘어져 있었던 카타비치입니다.. 백사장이 넓고 평평합니다..

 

 

푸켓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카타비치입니다.. 조금 시끌시끌하지만 파통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닌 수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카타비치를 체험중이었던 꼬마.. 물에 들어가는걸 굉장히 무서워 하더군요.. ㅡㅡ;;..

 

 

에메랄드빛 바다에 취하는 기분도 들고.. 카론비치처럼 물이 막 투명하고 한건 아닌데 나름 깨끗합니다..

 

 

파도타기를 즐기는 천진난만한 꼬마들의 모습..

 

 

하얀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십니다.. 선글라스 없인 눈을 뜨기 힘든 환경..

 

 

여기도 완전 백인위주..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은 다 어디간건지.. ㅡㅡa..

 

 

파도가 계속 쉬지 않고 몰려 듭니다.. 그래도 평화로웠던 분위기..

 

 

파도가 좋아서인지 보드 타시는 분들을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카타 비치입니다..

 

 

망원렌즈가 나름 활약했던 시간이었네요..

 

 

이렇게 해변 아무데나 널부러질 수 있습니다.. 쓰레기도 없고 엄청 깨끗하거든요..

 

 

파도가 몰려 들땐 몸을 던져서 파도를 만끽합니다..

 

 

파라솔쪽은 영업이 잘 안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해변에 사람 많은데 여긴 아무도 없고..

 

 

아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해변을 산책하시는 멋진 아저씨..

 

 

파도가 죽입니다.. 엄청 힘차게 몰아치는..

 

 


다정해보이는 연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던 카타비치.. 그야말로 사랑스런 해변입니다..

 

 

파도가 나름 괜찮은 날이어서 보드 타시는 분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네요..

 

 

카타비치는 모래가 좀 폭신폭신해서 런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더워 죽겠는데 왜 뛰나 싶기도 한데.. ㅡㅡ;;..

 

 

모래사장에 누워서 살 태우시는 분들도 많고.. 그냥 30분만 누워 있어도 충분히 다 탑니다.. 워낙 태양이 뜨거워서.. ㅡㅡ;;..

 

 

이렇게 바닷물 첨벙거리면서 해변을 거니는 분들이 많았어요..

 

 

우와~ 파도 죽이네요.. ㅋㅋㅋ..

 

 

왠지 모르게 멋져 보였던 라이프가드와 꼬마..

 

 

파도가 좋다보니 보드 타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른 해변에선 볼 수 없었던 풍경들..

 

 

카타비치가 제일 좋네요.. 평평한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는 좋은 해변..   

 

 

경사가 전체적으로 완만하기 때문에 멀리까지 들어갈 수 있고 파도도 철썩철썩 잘 들어오고 굿..

 

 

모래도 곱고 백사장이 넓어서 좋아요.. 어제 파통비치에서 경험한 실망감을 전부 보상받는 느낌..

 

 

해변이 폭신폭신해서 발자국이 이렇게 남습니다.. 곧 지워지겠지만..

 

 

바람도 적당하고 한데.. 햇빛이 너무 따가웠어요.. 살타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기분이랄까..

 

 

이런 환경에선 썬블럭이 많이 버틸 수가 없습니다.. 큰거 들고 다니면서 계속 덧발라주는 수 밖에요..

 

 

멋진 보더들의 모습도 자주 마주칠 수 있었던 카타비치..

 

 

카타노이비치 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더 많아지는 기분이었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남국 해변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푸켓은 바닷물이 전혀 차갑지 않아서 정말 부담없이 뛰어드실 수 있습니다..

 

 

바닷물로 촉촉히 젖은 백사장은 거울같은 기분도 들고 했네요..

 

 

푸켓에서 즐긴 오후의 작은 여유.. 카타비치..

 

 

그야말로 눈부신 바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었네요..

 

 

낙원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보구요.. 

 

 

이번 푸켓여행에서 체험한 해변 중에서 가장 푸켓다운 기분이 들었던 카타비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해변.. 마음껏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좋은 해변이 아니었나 싶네요..

 

 

드넓은 백사장에서 거품파도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해변 카타비치..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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