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핫밀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TASTY SWEETS

2016. 6.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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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먹긴 해야 하는데 배는 안고프고.. 대충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들른 던킨도너츠 새절역사점.. 새절역 안에 있는 던킨.. 



던킨 핫밀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랑 콤보로 준다는.. 업차지해서 다른 음료로도 바꿀 수 있다고 직원분이 친절한 설명을..




던킨은 경쟁업체에 비해 커피가 역시 약한.. 이름도 DUNKIN' DUNUTS & COFFEE인데.. 에스프레소 기계 좀 좋은걸로 바꾸지..



집에서 뽑아 마시는거랑 별 차이도 없음.. 그래도 악몽과도 같은 저품질로 유명했던 던킨 오리지날 시절보다는 나으니까.. ㅋㅋㅋ..



CAJUN JAMBALAYA BJRRITO..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4,800원..



던킨 핫밀엔 물티슈 필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모양새의 던킨 브리또.. 이거랑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가 있는데.. 매울까봐 안전하게 케이준으로 갔단..



얼핏 보기엔 색도 그렇고 잠발라야스러움니 느껴지네요.. 잠발라야 라이스에 치즈, 하와이안(?)소세지가 들어간다는....



잠발라야스러움이 아주 많이 미약하네요.. 잠발라야 스파이스를 넣다 말았음.. 



하긴 잠발라야풍미가 많이 나면 암내가 난다고 지랄하려나.. 어쨋거나 대중성을 노린 무난함이 돋보였던 브리또..



케이준스럽지도 잠발라야스럽지도 않았다는거.. 그냥 가볍게 한끼를 때울 수 있었던 걸로 만족해야 할듯..



나오면서 겟한 쇼미더머니 붐박스.. 쇼미더머니를 한번도 안봤지만 어쨋거나 구입.. 도넛 6개 암거나 고르면 예쁜 박스에 포장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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