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마지막 | 배스킨라빈스 파핑파핑바나나

TASTY SWEETS

2016. 8. 31. 20:23

반응형


지인분께서 배스킨라빈스가 급땡긴다고 하셔서 방문하게 된 배스킨라빈스31 청량리역사점.. 푸드코트 던킨도너츠 옆이라는..



배스킨라빈스 청량리역사점.. 자리가 아주 좋긴 한데... 테이블이 몇개 없는게 흠이네요.. 어쨋거나 쿼터 주문..




QUATER.. 쿼터.. 665g 4가지맛.. 13,500원..



아이스크림에 목말랐던 우리들.. 호쾌하게 둘이서 쿼터.. 뭐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정말 어렵게 초이스함..




파핑파핑 바나나.. 바나나랑 스트로베리, 초콜릿에 톡톡이가 곁들여진 아이스크림.. 생각보다 별루.. 스플릿이 더 맛있는듯..



파핑파핑 바나나를 어찌나 많이 퍼주셨던지.. 다 먹기 힘들었음.. 암튼 그 다음에 선택된 아이스크림은 뉴욕 치즈케이크.. 진짜 올만..



세번째 맛은 자모카 아몬드 훠지.. 지인분께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며 극찬.. 역시 배스킨라빈스는 클래식인걸까요..



마지막은 솔티카라멜의 마력 월컴 투더 정글로 마무리.. 배가 아주 터질뻔 했네요.. 이렇게 배터지게 아이스크림 먹어보기도 올만..



이제 여름도 다지나간거 같네요.. 올여름에도 가장 만만한 배스킨라빈스를 많이 찾은듯.. 아이스가 생각날땐 배스킨라빈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