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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S DINER

오후출발 스케쥴이 좋긴 좋네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1시간이상 시간을 보내보는게 얼마만인지.. 맛사지도 받고 염원의 볶음밥도 처음으로 먹어보고..

3시간전에 티웨이 체크인했더니 시간이 남아 돌아서 정말 행복했단.. 오전 비행기는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지만 오후엔 참 평화롭다는..



티웨이는 비행기도 여객터미널에서 타면 되서 완전 편했음..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나와서 담배사러 시티면세점으로 향했네요.. 운좋게도 게이트방향..

어디선가 한국적인 소리가 흘러 나와서 저도 모르게 빨려 들어갔네요.. 가야금 연주중.. 솔로라 조금 쓸쓸한 기분도 들었지만.. 이런 한국적인 퍼포먼스 굿~.. 

가야금 퍼포먼스는 상설연주인듯..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목좋은 곳에서 해서 좋더군요.. 동영상 찍는 외국분들이 많았다는.. 구경후에 시티면세점으로..

CITY DUTY FREE.. 이곳이 그 유명한 시티면세점.. 담배 싸게 판다고 언론에서 신나게 떠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곳.. 신규업체에서 쿠폰 프로모션하는게 무슨 죄라고..

시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선 주류 최대 30% 할인행사와 함께 국산담배 할인행사를 전개중이었단.. 담배 5보루를 산다는건 불가능해서 전 그냥 금액쿠폰만 썼어요..

담배를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다니 신세계네요.. 다음 여행때도 이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ㅋㅋㅋ.. 담배,술만 파는게 아니라 패션, 잡화 화장품 다있는 시티면세점.. 

담배구입은 여객터미널 30번게이트 옆 시티면세점에서.. 그냥 휴대폰으로 쿠폰 이미지 보여주심 OK.. 대부분 손님이 쿠폰사용해서 민망하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티웨이 여객터미널 출발편은 버스타고 가야하는 게이트거나 제일 안좋은 맨 끝 게이트더군요.. 뭐 어쨋거나 탑승동까지 안가는게 어딘가요.. 착한 티웨이..

TWAY AIR TW295편 탑승~.. 탈때 캐빈이 저한테 유창한 일본어를 과시하심.. 고찌라에도죠~라고 하셨다는.. 넘 웃겼지만 속으로만 웃어야 합니다.. ㅡㅡㅋ..

착석완료..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 MG 새마을금고.. 오늘은 고품격 가죽시트 비행기 아니네요.. 꼬질꼬질한 패브릭 시트 옛날꺼.. 그래도 정감이 가긴 함

티웨이 비행기는 언제나 B737-800.. 사드보복의 여파로 최근 중국하늘길이 막히면서 일본 지방공항편이 속속 늘어서 아주 좋아졌어요.. 보복 계속하렴 얘들아..

이번엔 렌즈사느라 돈을 많이 써서 별로 면세품 쇼핑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무겁네요.. 록시땅 비누랑 고디바 초콜릿이 무게의 주범.. 땀나서 선풍기 돌림..

활주로 타기 전까지 약 20분간이 특히나 완전 더웠어요.. 아침부터 비행기를 빡쎄게 돌렸던지 티웨이의 후끈한 열기가 식질 않아서.. 

연신 선풍기를 돌렸네요.. 이번 여행에서 톡톡히 맡은바 임무를 완수한 저의 휴대용 선풍기 흰둥이.. 여행지가 30도 넘으면 무조건 가져가세요.. 진짜 좋음..

즌작 휴대용 선풍기를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네요.. 이번에 완전 본전 뽑았다는.. ㅋㅋㅋ..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티웨이 티샵 2017년 8월호..

전 새로나온 한입쏘옥 분식세트가 너무 먹고 싶은데.. 매번 단거리 노선만 이용하다보니 기회가 닿질 않고 있네요.. 떡볶이 먹으러 삿포로라도 가야하나 싶음.. ㅋㅋㅋ..

TUNA SANDWICH.. 튜나 샌드위치.. 9,000원..

물서빙하기도 전에 제일 먼저 기내식을 주셨다는.. T'SHOP과 함께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겸험해 보세요.. 티웨이 무표백 종이컵에 제공된 미네랄 워터..

비행시간 2시간미만 노선의 경우 뜨거운 핫밀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전부 콜드밀이고 가격도 9천원 통일.. 이번 기내식은 참치샌드위치..

호밀식빵 사이에 로메인과 베이컨 참치마요가 들어간 간단한 구성입니다.. 양파라도 좀 넣어줄 것이지.. 맛이 좀 밋밋하긴 한데.. 늘 먹던 맛이라 친근감은 있습니다..

빵이 며칠 묵은 빵처럼 퍽퍽해서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네요.. 역시 샌드위치는 빵이 맛있고 봐야 한다는 진리를 티웨이 기내식에서 확인하게 되었다는 스토리..

제가 생각하는 티웨이 일본노선 기내식 순위 : 헬씨웨이도시락>프레시플레이트>튜나샌드위치>햄치즈샌드위치>유부초밥&스프링롤.. 헬씨웨이가 젤 알차요..

다음엔 햄치즈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나 흠.. 이번 사가여행도 전 가이드북 인조이규슈와 함께 했습니다.. 자유여행의 동반자 인조이규슈.. ㅡㅡㅋ..



기내식도 먹고 이제 여행준비물 정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번 사가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이용하게 된 소리샘 포켓와이파이..

인터파크에서 이용권 구입했습니다.. 포켓와이파이 에그와 케이블, 충전기의 모습.. 소리샘 네트웍스 와이파이 설명서도 들어 있고 하네요..

화웨이 단말기인데 비닐도 안뗀 완전 새제품을 받았네요.. 발열이 다소 있긴 했으나.. 배터리도 왠지 모르게 오래가는거 같고 대만족이었음..

소리샘 포켓와이파이 대여시 화제의 시티면세점 만원할인쿠폰 받을 수 있음.. 다이마루 백화점 쇼핑지원 쿠폰은 쓸 수 없었단.. 사가엔 백화점이 없어요.. ㅠ.ㅠ..

이렇게 소리샘 포켓와이파이 점검은 마무리.. 부피 큰 파우치는 호텔에 놓아 두시고.. 에그 본체만 가볍게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큐슈쪽 날씨가 안좋더군요.. 구름을 피해갈 수가 없나 봅니다.. 안전벨트 계속 착용.. 비행기 계속 흔들흔들 출렁출렁..

이런 솜사탕 같이 생긴 구름들의 밭을 뚫고 어렵게 사가로.. ㅠ.ㅠ..

탁트인 시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가의 날씨는 맑았습니다.. 바다쪽엔 양식장이 많은듯 하네요.. 암튼 높은 건물도 없고 평온한 분위기의 사가.. 

바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인천에서 1시간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일본.. 큐슈 사가현.. 비행시간은 후쿠오카 가는거랑 비슷하단..

사가까지 오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나 현지 날씨는 쾌청한 관계로 가뿐하게 랜딩완료.. 사가공항 관제탑의 모습이 되겠구요..

저를 사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데려다준 티웨이 TW295편과는 여기서 작별입니다.. 사가공항 국제선은 중국 상하이랑 한국 인천 두 노선만 있다고 합니다..

앞쪽자리라서 입국심사도 빠르게 통과하는 것까진 좋았으나.. 사가세관이 문제였네요.. 바디체크까지 풀세트로 검열질 당함.. 각성제 없다니까 믿질 않음.. ㅠ.ㅠ..

메이지 사가는 세계를 보고 있었다??.. 어쩌라는거지.. ㅋㅋㅋ.. 그러고 보면 사가가 자랑할만한게 딱히 없긴 해요.. 저렇게 벌룬 페스티벌을 첫손에 꼽을 정도니..

SAGA NICE DAY!!.. 어서오세요 사가에.. 도간시타토 사가트래블서포트 앱은 출국전 미리 깔아 놓으면 좋아요.. 콜센터 연결도 바로 되고 쿠폰도 있고.. 

무사히 사가공항에 안착함을 자축하며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블랙 무당을 마셔줬네요.. 정말 이렇게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해보긴 오랜만이라.. ㅋㅋㅋ..

이제 공항리무진 버스타고 사가에키 바스타미나루까지 가면 되는거.. 사가공항 도착출구의 모습입니다.. 국제선,국내선 터미널 구분없이 그냥 한건물에 다 있어요..

SAGA AIRPORT LIMOUSINE BUS의 모습.. 그냥 나오면 바로 대기하고 있더군요.. 공항리무진은 완전 발착시간 맞춤형이라 뭐 시간 확인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 이 버스는 16:50 출발인데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해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 태우고 가는게 룰이더군요.. 마지막 한사람까지 꼼꼼히 챙긴 후에 출발입니다..

사가공항 리무진버스 티켓은 버스앞에서 안내해주시는 가이드상께 구입하시면 됩니다.. 왕복권 1,000엔(10,000원)으로 저렴합니다.. 편도로 2명 사용해도 OK..

사가공항에서 사가역앞 버스터미널로 직행하는 버스입니다.. 중간에 서지 않고 빠르게 이동가능하단 것도 사가공항 리무진버스의 자랑거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노력하면 외국인관광객이 더 편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사가관광협회의 맞춤형 버스운영은 꽤 칭찬할만함.. 첫인상이 중요하니까요.. 

보시다시피 다음 정류장이 사가역버스센터에요.. 편도 600엔인데 현금이나 교통카드보단 왕복티켓을 구입이 유리합니다.. 원웨이 말고 라운드트립으로 달라고 하세요..  



사가역 버스센터 도착입니다.. 완전 만석되고도 좌석이 조금 부족해서 통로의자까지 펼쳤던지라 승객이 정말 많았어요.. 티웨이 사가노선의 힘!!..

이제 호텔로 이동입니다.. 호텔은 사가역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이었네요.. 사가가 의외로 방잡기가 쉽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토요코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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