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 WISH IN COFFEE

STARBUCKS COFFEE

2009. 11.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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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명동5호점(?)에서 지인분들과의 만남이 ㅋㅋㅋ..

이렇게 눈꽃장식이 붙어있는 스타벅스..

별이라도 하나 달아주고 싶은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

스타벅스 머그안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산타 베어리스타..

지인께서 탐내셨던 오나먼트 콜드컵 2009.. 트리 장식에 쓰기엔 다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ㅡㅡ;;..

오늘은 스타벅스 2010 플래너를 받는 날..

요거시 바로 커피 17잔을 마셔야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케이스는 제법 이뿌장 합니다..

패키지에 비해 내용물은 클래식한 스타벅스 2010 플래너.. 

2010 플래너에 따라오는 선물들.. 스타벅스 닭둘기 카드 캐리어입니다..

크리스마스 스타벅스 카드.. 이거 이뻐요.. 빨간 색도 맘에 들고 ㅋㅋㅋ.. 

캐리어 뒷면은 요런 모양.. 카드 5장정도 넣으면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주문한 음료들..

지인께서 주문하신 카라멜 마키아또 그란데입니다.. 5,300원..

지인께서 잠시 정신줄을 놓으시고.. 사진찍기 전에 우유거품을 흡입하시다 혼나셨어요.. ㅡㅡㅋ..그나저나 지인께서는 단맛이 부족하다며 달디단 카라멜 소스 위에 미친듯이 설탕을 올려 드시더라는..

지인께서 주문하신 겨울의 맛.. 토피넛 라떼 그란데 5,300원..

휘핑크림과 더불어 토핑 또한 조금 미약한듯 싶군요..

저의 선택은 언제나 카페 라떼.. 그란데 사이즈 4,300원..

샷을 두개 추가해서 쿼드 그란데 카페 라떼로 즐겨보았답니다.. ㅎㅎㅎ..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프리퀀트 카드..

스타벅스 매니아이신 공무원지인분께서 도장을 벌써 다 찍으셨어요.. 아직 9개인 저로선 부러울 따름 ㅠ.ㅠ..

뭐 딱히 더 자주 가지 않아도 2010 스타벅스 플래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왠지 모르게 빨리 받고 싶어 ㅡㅡ;;..

스타벅스 명동5호점은 나름 분위기도 차분하고 좋더라는 ㅋㅋㅋ..

역시 겨울엔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이 최고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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