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바다여행 | 씨푸드뷔페 델쿠마라

FAMILY RESTAURANT

2009. 11.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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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다녀온.. 씨푸드 팸레 델쿠마라..델쿠마라는 목동 현대하이페리온2 지하에 있는 씨푸드팸레랍니다..

맛있는 바다여행으로의 초대~ 델쿠마라..

델쿠마라 방문고객 70만돌파 감사 이벤트.. 평일 런치 대게 무제한 제공!!..

입장 전 이용하실 수 있는 델쿠마라 살균 손 소독기..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포이어에 귀여운 인형들이 있어서 찍어본 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는 미키 마우스..

어딘지 모르게 피곤해 보이는 미니 ㅡㅡ;;..

가장 맘에 들었던 인형은 역시나 이 돼지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아기의 돌잔치!!..프리미엄급 씨푸드 팸레 델쿠마라에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세요~..

델쿠마라 영업시간 및 가격입니다.. 평일런치 11시30분~15시30분 주말런치 11시30분~16시입니다.. 가격은 평일 런치 22,000원.. 평일 디너 29,000원.. 주말 32,500원이네요..유딩 평일 6,000원 주말 9,000원.. 초딩 평일 12,000원 주말 16,000원입니다.. 36개월 이하 어린이는 무료~..주차는 3시간 무료입니다..

델쿠마라의 깔끔한 테이블 세팅.. 

델쿠마라란??..델(딜리셔스)와 쿠마라(바다 보물섬의 나라 아일랜드의 천오백살 바다물개)의 합성어..아일랜드 전래동화 : 잭의 바다여행 중에서 ㅡㅡ;;..

담당서버님께서 물도 따라주시는군요.. 지인분들이 대충 오신 후 바로 씨푸드바로 고고~..

델쿠마라 씨푸드바에서 우리를 반겨주었던 고양이..

델쿠마라 씨푸드바의 전경입니다.. ㅋㅋㅋ..

상당히 잘 정리정돈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라는 지인분의 말씀이 ㅋㅋㅋ..

가을의 맛 전어.. ㅋㅋㅋ..

무지 인기가 많았던 테판 코너.. 운영시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중간에 30분정도 쉬어가는 시간이 있으니 잘 맞추셔야 할듯~..

드넓은 씨푸드바를 자랑하는 델쿠마라.. 아~ 너무나도 광활한 델쿠마라 씨푸드바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씨푸드의 꿈을 마구 펼쳐보리라 다짐해봅니다.. ㅋㅋㅋ..

일단 슬러시 가져와 봅니다.. 빨강 노랑 초록 알록달록한 ㅋㅋㅋ..

참치 타다키 샐러드.. 드레싱은 시원한 과일맛~..

장어 초회..

살라미..

그리고 치즈..

햄과 치즈는 그냥 그래요.. 쿨럭~..그나저나 요렇게 조금조금씩 가져다 먹다가 지인분께 혼난 ㅋㅋㅋ..

펩시로 기분 전환~..

과소한 업무에 시달리고 계신 공무원 지인께서 가져오신 첫 접시..연어와 참치 그리고 양갈비와 롤을 담아오신 모습이군요..

다른 지인분의 접시..스시와 참치회, 훈제오리, 게살샐러드, 롤과 파스타샐러드, 새우튀김을 골고루 담아오신듯..

부드러운 훈제오리.. 레몬과 함께 즐겨보았다는..

게살 스프..

브로컬리 스프..

뎀뿌라를 좋아하시는 지인분의 접시.. 튀김 4종 세트와 더불어 피자 바게트, 전, 잡채, 스시를 담아오신 ㅋㅋㅋ.. 

제법 본격적인 향이 요동을 쳐 지인분을 흡족하게 했던.. 베트남식 쌀국수..

참치는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내주시는걸 바로바로 가져오면 됩니다..

치즈는 조금 기대이하라는 지인분의 말씀 ㅡㅡ;;..

계속되는 참치의 행렬입니다..

델쿠마라의 자랑 무제한 제공의 대게.. 배급받는 방식이 아니고 마구 담아오시는 방식인지라 정말 마음껏 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

대게와 스시, 전어, 새우튀김을 담아오신 지인분의 첫 접시.. 배가 고프셨나 바로 스시를 ㅋㅋㅋ..

게를 치우고 반대쪽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스시가 8피스나 후덜덜~..지인분들께서 특히나 만족하셨던 것은.. 부담없이 스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정말 샤리의 양이 보통 스시의 반 정도인지라.. 배부르지 않에 다양한 스시를 즐길 수 있었던..

암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시였던지라 지인분들께서 스시에 완전 몰입하시더라는 ㅋㅋㅋ..

공무원 지인분께서는 탕수육을 꼭 빼놓지 않고 챙겨드신답니다.. ㅡㅡ;;..

자폭지인께서 정갈하게 담아오신 스시들.. 광어초밥, 숭어초밥, 한치초밥, 대게살초밥, 스테이크초밥, 새우초밥의 모습이네요..

디저트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께서는 일찌감치 디저트 공략을 ㅋㅋㅋ..

한번에 두접시나 디저트로 꽉 채우신 지인분~..

맛있어 보이는 쵸코 와플.. 아아 ㅠ.ㅠ..

뭐 디저트는 나중 일이고.. 전 대게 공략을 ㅋㅋㅋ..

그동안 대게를 너무 못먹어와서 한이 맺히신 지인분들과 연합으로 대게질을 시작합니다..우하하 역시 맛있어 ㅋㅋㅋ..

거의 대게로 저는 배를 채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거의 물리기 직전까지 대게를 마음껏 먹었답니다.. ㅎㅎㅎ..

자폭 지인께서 가져오신 롤들.. 무서운 양입니다.. 후덜덜~..

지인께서 두접시나 드셨던 철판 스테키~..

지인분들께서 아주 작정들을 하고 오셨던건지.. 엄청 먹어대시는 ㅋㅋㅋ..

이건 크로크무슈라고 해야할지 ㅡㅡa..

연어롤도 냠냠~..

지인께서 가져오신 정체를 알 수 없는 중화메뉴.. 이게 뭔가요 ㅡㅡa..

알들이 입안에서 톡톡톡~..

역시 델쿠마라의 새우튀김은 맛있습니다.. ㅎㅎㅎ..

요거트 스무디도 냠냠~..

귀여운 새우들도 먹어 주구요~..

깜찍 사이즈의 장떡도 먹어봅니다..

산적도 있고.. 나름 한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델쿠마라~..

장어초밥과 연어초밥은 특히나 인기가 많았던 ㅋㅋㅋ..

이거슨 짜장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평가에..

너도나도 짜장면에 몰입을 ㅋㅋㅋ..

야채와 함께 곁들여진 크레페..

크림소스의 파스타.. 음.. 이건 맛이 미묘~..

계속되는 참치와 연어 공략입니다..

철판을 사랑하시는 지인분.. 이거 또 드심 ㅋㅋㅋ..

오렌지 슬러시..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맛있어 보이는 패스츄리 ㅠ.ㅠ.. 

정말 얇았던 크레페..

쵸코 와플에 아몬드와 호두를 곁들여오신 지인분..

슬슬 배도 불러오고 해서 델쿠마라 디저트바로 산책을 나가봤습니다.. ㅋㅋㅋ..

오모찌..

알록달록 귀여운 경단들..

호두 타르트..

바닐라 무스..

귀여운 쿠키들..

아몬드가 콕콕~..

커스터드 타르트..

슈크림..

밀크 쵸코볼..

화이트 쵸코볼..

다크 쵸코볼..

아몬드 머핀..

크로와상..

디저트들과 베이커리들도 이렇게나 다양하답니다.. 뭐 맛은 그닥이었습만 ㅋㅋㅋ..

아아 다들 이렇게나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전부는 못먹은.. 그저 속좁은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지기만 할 뿐 ㅠ.ㅠ..

델쿠마라의 자랑 원두커피 ㅋㅋㅋ..

에스프레소..

카페 라떼..

산딸기 무스..

커스터드 타르트..

위에선 계피가루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코코아 파우더인듯.. 

역시 인기가 많았던 와플..

카푸치노..

스위츠 종합선물세트..

쵸코 무스..

요거트 아이스 ㅋㅋㅋ..

제법 꽉 들어차 있었던 슈..

정말 배가 터져버릴 것만 같더군요.. 역시 씨푸드뷔페는 델쿠마라였던 것 ㅠ.ㅠ..

씨푸드팸레는 역시 델쿠마라.. 목동 현대하이페리온2 지하1층 썬큰가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ㅡㅡ;;..

프리버싱이 조금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을 제하면 뭐 괜찮았다는 평가입니다.. 대게가 있으니 역시 좋네요.. 아주 게질을 실컷 해버린 ㅋㅋㅋ.. 게 덕분에 사시미가 예전처럼 좋진 않았지만요..지인분들께서는 먹을게 너무 많아 만족스럽다는 평가.. 이제 씨푸드뷔페는 맛있는 바다여행 델쿠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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