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에선 역시 몬테크리스토

FAMILY RESTAURANT

2009. 4.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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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가 불현듯 땡겨주어서.. 가까운 베니건스 이대점을 찾았습니다.. ㅎㅎㅎ..

베니건스 이대점 파워런치.. 런치시간은 매일 오전11시~오후5시..베니건스 파워런치는 베니건스 브레드, 후레쉬 에이드, 수프, 커피를 함께 제공해드립니다..

베니건스 상품권을 구입하면 폭립이 따라온다.. 베니건스 상품권 구입하고 싶어져요 ㅠ.ㅠ..

쉐프 베니건스 이대점만의 특별 메뉴.. 하프 아이다호 치즈 후라이 5천원.. 하프 컨츄리 치킨 샐러드가 5천원..가벼운 기분으로 아이다호 치즈 후라이와 컨츄리 치킨 샐러드를 베니건스 이대점에서 즐겨보시라는..

11시 1분에 들어갔는데 저희보다 먼저오신 손님이 계셔서 깜짝 놀람.. 암튼 바로 주문합니다..

바로 미네랄워러 주셨담니다..

베니건스의 쎄서미 브레드의 모습입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ㅎㅎㅎ..

조금 덜 뎁혀져서 제공되었습니다.. 뜨끈해야 제맛인데.. 버터도 꽁꽁 얼어있었구요.. ㅎㅎㅎ.. 

음료는 오렌지에이드.. 베니건스 이대점 에이드 굿~.. 최근 먹어본 오렌지에이드 중 최고 ㅡㅡb..

몬테를 주문한 관계로.. 콜라 준비했습니다.. 몬테엔 역시 콜라..

숩은 단호박숩과 양송이숩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다더군요.. 저희 선택은 역시 단호박숩이었습니다..

호두 가니쉬도 해주셨고.. 숩도 굿~.. 베니건스의 단호박숩은 역시 무난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오렌지에이드는 의외로 맛있어서 깜짝 놀랐을 정도.. 맨날 이렇게 나왔으면 ㅡㅡㅋ..

드디어 도착해주었습니다.. 베니건스의 자랑.. 몬테 크리스토.. 몬테 둘이서 두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지인분께서 무려 2년동안 몬테를 한번도 못드셨다고 하셔서.. 그냥 과감하게 몬테 두개 주문 ㅋㅋㅋ.. 

암튼 테이블에 도착한 몬테는.. 뭐랄까요.. 좀 슬림해진 느낌??..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ㅡㅡ;;..

담당서버님께서 제공해주신 피클~..

암튼 몬테 크리스토를 정말 마음껏 먹어보자는 심정이었답니다.. 바로 몬테를 집어서 냠냠~.. 한입 베어 물으니 그냥 입안 한가득 기름이 쭉쭉~.. ㅋㅋㅋ..

역시 몬테는 베니건스의 대표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항항 늠늠 맛있어요.. ㅎㅎㅎ..

점장님께서 친절하게 제공해주신 물티슈.. 역시 센스가 좋으신 분이라고 지인분께서 칭찬을..

햄과 터키 슬라이스.. 어메리칸 치즈와 스위스 치즈가 이루어내는 하모니란 ㅋㅋㅋ..

바삭한 후렌치 후라이도 케챱을 듬뿍 찍어 냠냠..

혼자서 몬테 크리스토 한접시를 다 먹으니 정말 배가 터질 것 같더군요.. 우흐흐~ 배불러 ㅋㅋㅋ..

파워런치엔 이렇게 커피도 제공이 된답니다.. 커피로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지인분께서는 녹차를 ㅡㅡ;;..

디저트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부른 관계로.. 다음 기회에 ㅡㅡa..역시 베니건스 파워 런치 세트는 푸짐하네요.. 베니건스 이대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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