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4일.. 드디어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날..이번 여행 역시 아무런 준비없이 짐도 1시간만에 후다닥 꾸리고 출발입니다..
그나저나 6012번 공항리무진이 무려 18분이나 지각을 해주더군요.. 이럴꺼면 시간표는 왜 만들어 놓은겐지.. ㅡㅡa..
암튼 지각을 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약속된 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해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천공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 정도는 있었다지요.. ㅋㅋㅋ..안개가 심하게 낀 날씨.. 하지만 뭐 현지 날씨만 좋으면 되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의 캘리포니아 여행과 함께 하게 된 빨강 샘소나이트 캐리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최첨단 캐리어라는.. ㅋㅋㅋ..
델타항공 로고를 일단 확인해준 후에..
인천공항 5번 게이트로 입장입니다..
집결은 E카운터 앞에서..
5분이면 OK.. 셀프체크인..
캘리포니아는 역시 델타항공과 함께입니다.. 꿈속에서만 그리던 델타를 드디어 만나네요..
선명한 빨강의 샘소나이트 에어로 폴리카보네이트 스핀 캐리어..생각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일단 바퀴가 4개라서 그냥 살짝 밀기만 하면 OK..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이리 굴리고 저리 던져도 파손이 될 일이 없다는.. 가격은 40만원대..샘소나이트 캐리어를 흔쾌히 협찬해주신 분은 바로 레디꼬투어..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린다는..
요즘 샘소나이트 에어로 폴리카보네이트 스핀이 대세인 모양이더라구요.. 다른 분도 가져오셨더라는..
이뿐 파란색의 델타 러기지 택도 붙여주구요..
델타 스카이마일스도 점검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전자여권과 e티켓 준비 끝..
바로 체크인에 돌입~..
체크인을 도와주셨던.. 친절한 델타항공 직원분..
벨트 위에 제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올려봅니다..
딱 15Kg이네요.. 하지만 돌아올때는 두배가 넘는 짐이 실렸다는 후문이.. ㅡㅡ;;..
델타항공 보딩패스..인천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티켓과 나리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티켓 이렇게 두장입니다..
델타항공.. 체크인을 어찌나 빠르게 도와주시던지 살짝 놀랐더랍니다.. 괜히 일찍 모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기다림없는 체크인을 선보여주셨답니다.. ㅡㅡㅋ..
짐도 붙였겠다 이젠 간식의 시간.. 많은 지인분들께서 이번에도 간식을 협찬해주셨습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밀크 치로루..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 100% 도토루 커피 핫블렌드.. 따뜻하지 않았지만.. ㅡㅡ;;..
환전도 했답니다.. 암달라계의 떠오르는 샛별~ 윤쓰님께서 50불을 환전해주셨답니다.. ㅋㅋㅋ..
이번 여행은 삼성카드의 S트래블케어와 함께 했답니다..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삼성카드의 해외여행 안심서비스이지요..
해외여행시 카드분실, 한도부족, 수화물분실, 갑작스런 사고 등등.. 긴급상황 발생시에 삼성카드의 지원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삼성카드 S트래블케어는 무료서비스~.. 부담없이 이용하시라는..
자~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가벼운 기분으로 출발만 하면 되는거..
출국심사를 받으러 이동~..
평일이라서 웨이팅도 그닥 없더군요.. 출국심사대도 가뿐히 통과하고 면세섹션으로 진입성공..
탑승동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선부터 일단 파악하구요..
이제 떠나면 되는거 ㅋㅋㅋ..
1월 이후 해외여행이 없었던지라 살짝 설레이는 기분도 있더군요.. 어쨋거나 델타항공을 타고 캘리포니아로 룰루랄라~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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