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샌로크의 자존심 | 파우파우 비치

T/PACIFIC ISLANDS

2010. 8. 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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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베라 동굴의 비포장도로를 빠져 나오니 어쩐지 모르게 후련한~.. 아스팔트가 그저 사랑스러워지는 기분..샌로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파우파우 비치를 찾았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PAU PAU BEACH.. 일단 파우파우란 이름이 넘 재밌는 기분인지라 안들를 수가 없었다지요.. 

주차장도 제법 넓고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분위기의 해변이네요.. 엄청 깨끗함..

꽃잎이 떨어져 있는 해변.. 빛이 정말 강렬하네요.. 아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은 파우파우 해변의 강렬한 빛에 카메라가 놀라는듯한 눈치.. ㅋㅋㅋ..

아 완전 밝아요.. 바다가 이리도 눈부실 수 있는건지..

너무 눈부신 해변입니다..

그야말로 은빛바다..

정말 사이판은 썬크림이랑 썬글라스는 필수인듯.. 정말 강렬해요.. ㅡㅡ;;..

정면으로 바라본 해변은 정말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로 엄청 빛나구요..옆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듯한 기분도 듭니다..

팜스 리조트 근처인데요.. 꽤 넓고 쾌적한 해변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건만 사람도 저희밖에 없고.. 아 최고 ㅋㅋㅋ..

계속 있다간 정말 눈이 멀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네요.. 정말 이렇게나 눈부신 해변은 처음.. ㅡㅡ;;;;..

하늘을 찍어봅니다.. 정말 파랗고 이쁘다는..

플레임트리의 꽃잎이 뿌려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 파우파우 비치..

샌로크의 자존심이라고 불리울만한 해변으로 생각됩니다.. 사이판 샌로크에선 꽃잎이 뿌려진 파우파우 해변을 거닐며 은빛 바다를 감상해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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