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의 자랑 |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OUTBACK QUEEN

2010. 10.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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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갈루마젯을 타고 세계최대의 모래섬인 모튼섬 탕갈루마 리조트에 성공적으로 도착을..그냥 쭉~ 자다가 일어나니 어느새 리조트에 도착해 있더라는..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자 기뻐하는 승객분들..

파란 하늘이 살짝 아쉽지만..

선착장 넘어 리조트 건물이 보입니다..

탕갈루마 섬의 풍경..

바다쪽엔 이렇게 야자수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저쪽엔 저희가 곧 체험하게 될 쿼드 바이크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배에서 내리니 이렇게 환영의 메시지가 바로 들어옵니다..키쿠치사마라고 써있는 피켓을 들고 계신 일본직원분에 비해 오른쪽 한국직원분의 미모가 너무나도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낚시는 금지되어 있는듯..

펠리칸 피딩존..

펠리칸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ㅋㅋㅋ..

동물원에서 보던 펠리칸들과는 어딘지 모르게 좀 다른 느낌입니다..

귀여운 펠리칸..

비가 내리네요.. ㅠ.ㅠ..

티켓헛..

야생 돌고래와 만날 수 있는 와일드 돌핀 리조트인지라.. 이렇게 돌고래상이 ㅋㅋㅋ..

매우 앤틱한 느낌의 닻도 전시되어 있구요.. 

탕갈루마 리조트 차량들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앰뷸런스도 대기중..

탕갈루마 제트에서 승객분들이 모두 내리고 계시네요..

비가 와서 우산을 쓰신 분들이 보입니다..

로비에서 살짝 휴식의 시간을..

화장실도 다녀오공..

올라가지 말라고 써있는 이건..

초대형 어항이에요.. 물고기들이 엄청 많다는..

열심히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계신 분들..

저희가 탕갈루마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안내를 도와주신 탕갈루마 매니져님..

탕갈루마 리조트 시설을 살짝 둘러봅니다..

탕갈루마 포토샵..

돌고래 교육 센터도 있구요..

탕갈루마 마린 에듀케이션 & 컨서베이션 센터입니다..

입구엔 이렇게 귀여운 돌고래 동상이..

거북이 두개골인 모양이네요..

타이거 카우리 쉘.. 신기하게 생겼네요..

신기하게 생긴 성게..

뭐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바로 SAY NO TO PLASTIC BAGS..

비닐봉지를 먹고 죽은 물고기들이에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고래랑 돌고래에 관련된 전시품들이 많았던..

TANGALOOMA DAY ON THE OCEAN FOR THE OCEAN..

시간이 그다지 없었던 관계로 이 정도로 돌아보고 나와야 했던..

작고 아기자기했던.. 탕갈루마 마린 에듀케이션 & 컨서베이션 센터..

밖으로 나오니 미소년 서퍼분께서 저희를 반겨주시더군요.. ㅋㅋㅋ..

아름다운 산호빛 바다가 반겨주었던 곳~ 탕갈루마 리조트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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