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여행 고속도로 휴게소 | TA 리빙스턴 트래블센터

T/CALIFORNIA DREAM

2011. 1. 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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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요세미티와의 작별의 시간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 크게 보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차로 4시간을 달려야 하는 나름 긴 여정이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쉬어가야 했지요.. 그래서 다다른 곳.. TA.. 고속도로 휴게소랍니다..

이렇게 주유소도 있구요.. 잠깐 쉬어갈 수도 있지요..

미국 주유소의 풍경..

퀴즈노스 서브.. 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살짝 놀란..

버거킹과 파파이스 매장도 있네요..

 TRAVEL CENTERS OF AMERICA.. 그래서 TA인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가장 먼저 버거킹과 파파이스를 찍게 되더라구요..

파파이스에선 마르디그라 스페셜이 진행중이었고 버거킹에선 매니저 추천메뉴를 권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파파이스와는 정말 다른 분위기..

버거킹 콜라 사이즈가 정말 후덜덜.. 스몰이 22온스 미디엄 32온스 라지 42온스입니다.. 역시 미국은 무섭네요.. ㅋㅋㅋ..

루이지애나 시즈닝의 파파이스 보나파이드 치킨은 함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뭐 어쨋든 게임룸도 있고 ATM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뭐 그런 분위기..

화장실 구경을 갈 시간..

제법 깔끔하네요..

넓고 쾌적한 느낌의 화장실..

이달의 행사.. ㅋㅋㅋ..

게임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단..

오락기도 다 신기한 것들만 있네요..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무척 다른 풍경입니다..

빵이랑 샌드위치 이런 것도 다 신기하기만 하네요..

켈로그의 오리지날 시나본바와 캬라멜 시나몬바.. 2개에 $1 행사중.. ㅋㅋㅋ.. 

치즈잇 샤프체다 파마산 듀오~..

너터버터 바이츠, 미니 칩스아호이, 미니 오레오..

첵스믹스들과 허니넛 치리오스..

월드 키친의 프리미엄 육포..

프링글스 사우어크림앤어니언과 체다치즈..

물에 타드시라고 크리스탈라이트 제품을 이렇게 하나씩도 파네요..

캘리포니아에선 레드불과 몬스터 등의 에너지 드링크가 대인기..

트로피카나 쥬스들도 이렇게나 다양하구요..

네스퀵 딸기우유와 더블쵸코우유..

커피맛 몬스터인 자바몬스터.. 처음 봤어요.. 신기..

몬스터들의 행렬..

역시 닥터페퍼들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스타벅스 더블샷..

더블샷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놀랍니다.. 15온스의 더블샷이라니.. ㅋㅋㅋ..

병에든 것들은 200원정도 더 비쌉니다..

저의 선택은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그냥 더블샷이 아니라 에너지 커피에요.. 인삼이 들어 있는.. ㅋㅋㅋ..

지인분께서 구입하신 버클리팜스 초콜릿밀크..

유후~ 초콜릿드링크..

행사하는 타바코들.. 2팩을 사면 저렴해요..  우리나라에선 할인같은거 못하지만 미국은 가능한 모양..

계산도 나름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좋네요..

구경하는거 자체가 너무 재밌었던 TA 트래블 스토어.. 거의 끌려나오다시피함.. ㅡㅡ;;..

아침을 못드신 지인분께서는 파파이스를 공략하셨답니다..

파파이스에선 뭐 이런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단..

32온스 콜라는 역시 후덜덜 하군요.. 근데 이게 미디엄 사이즈라는거.. ㅡㅡ;;.. 

파파이스 치킨 박스.. 뭐랄까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어요.. ㅋㅋㅋ..

루이지애나 치킨 텐더 스파이시맛입니다.. 5조각에 8천원이에요.. 우리나라보다 비쌈..

마르디그라 머스터드에 찍어 냠냠..

콜라는 욕심껏 들이킬 수 있습니다.. 32온스니까요.. ㅋㅋㅋ..

골드픽 레몬 아이스티로 마무리.. 어쨋거나 휴게소를 들렀더니 피로감이 더 엄습해 오는 기분이더군요..미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역시 재밌다는 결론.. 어쨋거나 계속 달려 샌프란시스코로 향해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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