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매콤함 |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PETITE CUISINE

2011. 10.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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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과 함께 오랜만에 습격한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요즘 이정희만 가다 보니 엄마손에 살짝 소홀했던 기분..

떡볶이 1,500원.. 라면사리 1,000원.. 계란, 야끼만두, 못난이, 김말이 400원씩이네요..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를 적어서 내시면 된다는..

물은 셀프..

떡볶이 2인분, 계란 2개, 야끼만두 3개, 못난이 2개, 김말이 3개 도착입니다.. 

국물.. ㅡㅡ;;..

아 빨개.. ㅋㅋㅋ..

떡볶이는 뭐 이런 느낌이었네요..

김말이는 역시나 떡볶이 국물에 적셔줘야 제맛..

얼마만의 엄마손일런지.. 킁~..

떡볶이는 말랑말랑~..

역시 엄마손의 튀김은 별로..

떡볶이는 먹을만 하지만 튀김은 차갑고 별로..

떡볶이 국물을 머금은 김말이를 계속 먹어치워 봅니다..

역시 떡볶이는 밀떡이죠.. ㅋㅋㅋ..

라면사리(1,000원) 도착입니다.. ㅋㅋㅋ..

라면도 역시 떡볶이 국물을 흠뻑 적셔줘야..

포크로 라면사리를 돌돌 감아서 냠냠..

아~ 땀이 쪽 나는 이 기분.. 역시 매워.. ㅡㅡㅋ..

조금만 덜 매웠으면 좋겠는데.. 저에겐 조금 버거운 기분이랄까나.. 

떡볶이를 다 먹은 후엔 계란의 시간..

계란작업(?)중인 지인분.. 이렇게 잘게 다져줘야 한다고.. ㅋㅋㅋ..

계란은 남은 떡볶이 국물과 함께 냠냠..

맵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흡입하게 되는듯..

뭐 어쨋거나 떡볶이는 엄마손이란 결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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