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오아시스 | 배스킨라빈스 써리원 ㅋㅋㅋ

TASTY SWEETS

2009. 7.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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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찌들어버린 지인분들을 힘겹게 모시고.. 정말 쉬기 위해 방문한 곳.. 도심속의 오아시스 배스킨라빈스 31 종로2가2호점.. 종로2가 대로변 랜드로바 옆에 있는 배스킨이랍니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만오천원이상 구매시 아이스크림 아일랜드 아이템을 주는 행사를 진행중이었으나..저희는 단지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소진을 위해서 방문했던거라 전혀 관계없었던 ㅋㅋㅋ..

저희가 자리한 테이블 옆엔 이렇게 아이스크림 케익 박스가 마구 쌓여있는.. 어쨋든 매장도 너무 시원하고 아아.. 역시 배스킨이 짱이야 하면서 바로 주문하러 고고..

후다닥 주문한 아이스크림.. 왼쪽은 싱글킹 컵버젼.. 오른쪽은 파인트입니다..둘다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으로 주문한 것들..

요리보고 조리봐도 이 아이스크림들의 모습은 훈훈하군요.. ㅋㅋㅋ..파인트는 달콤한 넷북 LG 아이스크림 노트북 협찬.. 싱글킹은 홍콩여행의 동반자 이오스여행사 협찬이었습니다..

파인트에는 아이스크림이 3가지 들어있다지요.. 가격은 6,300원..민트쵸코칩과 트리플플레이 그리고 바람과함께사라지다를 담아봤어요..너무 더워서 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날씨였는데.. 민트쵸코칩을 한스푼 크게 떠 먹었더니 그냥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었던..

요건 싱글킹입니다.. 작아보여도 나름 3,000원이라는.. ㅡㅡ;;..캬라멜이 제대로 들어간게 무지 달아보여서 주문한 아이스크림이에요.. 처음 시도해보는 럭키캬라멜터틀.. 거북이 모양의 초컬릿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쵸코는 많이 안퍼주신.. ㅡㅡ;;..

요렇게 한스푼 가득 럭키 캬라멜 터틀을 퍼서 냠냠..아아~ 달달한 캬라멜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블렌드된 이 맛이란.. ㅎㅎㅎ..

제대로 된 점심을 못먹어서 스트레스가 만땅 쌓이셨던 지인분께서도..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함에 바로 싱글벙글~.. 역시 달달한 배스킨라빈스는 스트레스 푸는데는 최고의 처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짜증나는 날씨.. 진정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역시 배스킨라빈스 31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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