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즈피자가 생각날땐 | 파파존스 마가리타피자

DELIVERY KING

2013. 5.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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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께서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파파존스 피자를 주문.. 요즘은 도미노만 먹어서 파파존슨 정말 올만..

코카콜라.. 1.25L 1,500원..


파파존스 오이피클..

파파존스 갈릭 디핑소스..

PAPA JOHN'S PIZZA.. WE BELIEVE IN BETTER.. 박스가 깨끗하지 않아서 맘에 안드는.. ㅡㅡㅋ..

마가리타 피자.. 패밀리 23,500원..

주문하는데 신제품 빅보난자 피자 주문하면 30%할인이라며 끈질기게 빅보난자로 유도.. 난 치즈피자 먹고 싶다고.. ㅡㅡㅋ..

직원분과의 투쟁끝에 결국엔 제가 승리해 마가리타 피자가 도착.. 요거이 파파존스 기본 피자입니다.. 치즈피자로 보심댐..


토마토소스와 치즈만 올려져 있는 정말 꾸밈없이 정직한 맛의 피자랄까나.. 파파존스에선 역시 마가리타~..

이 피자는 코스트코 치즈피자는 먹고 싶은데.. 코스트코 갔다간 차비가 더 나오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제품.. ㅋㅋㅋ..

도우도 두껍고 해서 코스코필이 좀 납니다.. 물론 가격이 두배지만.. 집에서 편하게 받아 먹을 수 있으니깐 뭐.. ㅡㅡ;;..
파파존스 마가리타를 먹으면서 역시 클래식 피자는 코스트코, 프리미엄 피자는 도미노란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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