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 세븐 여름 피크닉

FAMILY RESTAURANT

2013. 7. 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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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공략을 희망하시는 지인분을 모시고 오랜만에 찾게 된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세븐스프링스는 원마운트 3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비와서 손님도 별로 없고 굿굿굿~.. 완전 쾌적한 환경이었다는..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가격은 런치 21,700원 디너 28,300원 주말 29,400원입니다.... 천원 추가시 카스 생맥주 무한리필~..

레몬 라임 모히또로 일단 시원하게 출발입니다.. 모히또 나름 디너메뉴..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아쉽게도 아보카도는 없었네요.. ㅠ.ㅠ..

지인분께서 사랑하시는 훈제 연어 샐러드.. 케이퍼의 양이 후덜덜..

홈메이드 양송이 스프.. 생각보다 괜찮네요..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리코타치즈도 많이 들어 있고 만족스러움..

초계 샐러드.. 맛은 별로~..

세븐스프링스에선 역시 치킨 윙..

나름 디너메뉴인.. 햄 & 치즈 롤피자..

얌운센 샐러드.. 특이하게 소세지가 들어 있더란.. 나름 먹을만한듯..

세븐스프링스의 크루아상은 마늘맛..

크루아상 하나 먹기 위해서 필요한 휘핑크림 양은 이 정도가 딱 적당하다는.. ㅋㅋㅋ..

바비큐소스 통오징어 구이.. 나름 잘 구워졌다는.. 소스맛은 그다지..

여름 채소구이..

베리베리 모히또.. 레몬라임보다 베리베리가 더 맛있는듯..

감베로니 파스타.. 새우도 많이 들어 있고 굿~..

파인애플 구이..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린 블랙푸드 가지.. 토마토소스에 그라나파다노치즈 조합인데.. 꽤 맛있음..

훈제 연어 샐러드..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리코타치즈 덩어리 흡입하는 재미가 쏠쏠..

사누끼 냉우동.. 면은 나름 탱탱했는데.. 멘쯔유가 미적지근.. 얼음 넣어서 먹을껄..


스위트 포테이토 그라탕.. 작렬하는 버터향.. 달달하고 먹을만한..

바비큐소스 통오징어 구이.. 몸통보다 다리가 더 맛있는듯..

매실 에이드..

햄 & 치즈 롤피자.. 따끈따끈..

무화과 망고 후르츠 젤리.. 요거요거 괜찮네요.. 무화과랑 망고 냠냠..

오리엔탈 강황 라이스.. 어중간한 느낌이랄까.. 미묘한 맛..

지인분께서 사랑하시는 핫푸드 모듬.. 통오징어구이, 파인애플구이, 치킨윙, 여름채소구이..

냉묵밥.. 의외로 넘 매워서 깜놀~.. 저번엔 이렇게 안매웠는데.. ㅠ.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린 블랙푸드 가지.. 맛있어서 또 가져옴.. 가지 반토막 통째로 냠냠..

레몬 라임 모히또.. 연여 옆에 있는 레못웻지 가져와서 쭉 짜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는..

과일도 살짝 공략을.. 수박..

천도 복숭아.. 왼쪽건 완전 달고 쥬시.. 오른쪽껀 단단해서 이빨도 안들어감.. 역시 과일은 잘 골라야.. ㅡㅡㅋ..

시원한 여름 화채.. 화채 이거 별로.. 과일 종류도 몇가지 없고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수박 넘 큼..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오호~ 아보카도가 제대로 들어가네요.. 단단 아보카도여서 아쉽..

훈제 연어 샐러드..

무화과 망고 후르츠 젤리.. 젤리가 두가지 버젼이 있네요.. 빨간거 나왔길래 또 가져온.. ㅋㅋㅋ..

홈메이드 유러피언 와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위를 먹어서 아주 상태가 안좋아 아쉬웠던..

샷 추가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꽤 먹을만했던 치즈케이크..

주문하면 바로 직원분께서 만들어주는 훈훈한 카푸치노..

콩 초콜릿 브라우니.. 나름 쫀득함..

에스프레소 도피오..

지인분의 디저트.. 영양삼계죽.. ㅋㅋㅋ..

녹차 쉬폰 케익엔 무화과..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세븐스프링스 일산원마운트점.. 접시도 엄청 잘 치워주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졌더란..


그린테이블에서 만나는 여름 피크닉을 테마로한 세븐스프링스 여름 메뉴.. 나름 괜찮은듯..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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