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 보더런치 | 퀘사디아치킨 비프부리또

FAMILY RESTAURANT

2013. 7. 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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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을 그리워하시는 지인분을 모시고 오랜만에 찾은 온더보더.. 홍대점까지 오픈하고 요즘 잘 나가고 있어요..

온더보더 신촌점은 신촌 YB빌딩에 위치하고 있다는.. 영업시간은 11시30분~22시30분..


온더보더 물티슈..

온더보더의 자랑 또띠야 칩..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레시 살사..

또띠야엔 살사를 이렇게 듬뿍 올려줘야 제맛~..

캬~ 이것이 바로 온더보더의 맛.. 역시 좋네요..

치킨 플라우타.. 17,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오랜만이야~..

치킨을 또띠야로 말아서 튀겨냈단.. 아래엔 양배추랑 당근이 깔려 있음..

치킨 플라우타의 친구 피코데가요..

치즈 토핑을 살짝.. 샤워크림 드리즐로 화려하게 가니쉬..

엄청 따끈따끈한 치킨 플라우타..

느끼함의 절정~ 퀘소 소스와 함께 냠냠..

안쪽은 이렇게 치킨으로 가득.. 나름 알차다는.. ㅋㅋㅋ..

노릇노릇하게 참 잘 튀겨진듯.. 짭쪼롬하면서도 스파이시..

여전히 빵빵한 양을 자랑해줬던 치킨 플라우타가 아니었나 싶다는..

퀘사디아 치킨.. 15,500원..

선택 메뉴는 하우스 샐러드..

드레싱은 물론 할라피뇨 비네가..

런치 퀘사디아는 반쪽짜리 하프버젼 퀘사디아로 제공..


피코데가요, 샤워크림, 구아카몰 3총사..

또띠야스트립과 치즈믹스, 완숙토마토의 온더보더 하우스 샐러드.. 양상추 없어서 넘 좋아요.. ㅋㅋㅋ..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치킨 퀘사디아입니다..

안쪽은 이렇게 치킨에 치즈가 아름답게 녹아들어가 있다는..

역시 퀘사디아는 온더보더.. 치즈를 아끼지 않아 좋음..

샐러드 퀄리티도 넘 뛰어나고 역시 온더보더가 좋네요..

중간에 매니져님께서 제공해주신 할라피뇨.. 저 이거 매워서 못먹는데.. ㅠ.ㅠ..

비프 런치 부리또.. 14,500원..

엔칠라다 먹을까 부리또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비프 부리또로 주문..

옥수수가 들어간 멕시칸 라이스..

선택 메뉴로 고른 리프라이드 빈.. 그리운 고향의 맛~.. ㅋㅋㅋ..

엄청 강렬한 색감의 칠리 콘 퀘소 까르네 소스..

안쪽은 이렇게 멕시칸 라이스랑 그라운드 비프, 치즈로 꽉꽉 들어차 있단..

비프 부리또에 끼얹어진 칠리 소스가 역시 맛있어요..

역시 온더보더의 부리또는 퀄리티가 좋다며 지인분께서 극찬 연발..

멕시칸스러움으로 충만했던 비프 브리또..


다 먹으니 정말 배가 땡땡.. 역시 점심엔 온더보더 보더런치.. 온더보더는 늘 훈훈한 런치를 약속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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