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베이커리 카페 비버리힐즈 블랑제리 : USJ

T/RALALA OSAKA

2013. 8.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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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타고 싶었던 어트랙션들을 차례차례 체험한 후 지인분들과 할리웃 에리어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비버리힐즈 블랑제리.. 프렌치스타일의 노천카페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지인분들께서 스누피 머그컵이 넘 갖고 싶으시다면서 여길 공략하자고 하셔서 습격하게 되었단..

BEVERLY HILLS BOULANGERIE.. 유후~..

비버리힐즈 블랑제리.. 안으로 들어서면 뭐 이런 느낌 생각보다 엄청 넓고 쾌적한 곳인듯..

주력메뉴는 샌드위치와 스위츠가 되겠네요..

아몬드 & 오렌지 데니쉬.. 350엔(4,000원)..

스트로베리 쇼트케익.. 480엔(5,500원)..

크림치즈 데니쉬.. 350엔(4,000원)..

초콜릿 케익.. 480엔(5,500원)..

마블 치즈케익.. 480엔(5,500원)..

후르츠 타르트.. 480엔(5,500원)..

스누피머그 카스타드 푸딩.. 650엔(7.500원)..

후르츠무스 젤리.. 메론, 스트로베리 요거트, 망고.. 480엔(5,500원)..

스누피 쿠키, 스파이더맨 쿠키.. 400엔(4,600원)..

지인분들이 욕심을 제대로 부리셨다는.. 이것저것 잔뜩 주문..

아이스 초콜릿.. 390엔(4,500원)..

초딩스러운 입맛으로 돌아간 기분인 지인분의 선택은 아이스쵸코..

양도 많고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는 지인분의 평가..

아이스 커피.. 라지 350엔(4,000원)..

넘 더워서 역시 아이스커피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네요..

엄청 커서 좋았던.. 역시 유니버셜에선 라지.. 막 이러고.. ㅋㅋㅋ..

쉐프 스페셜 샌드위치.. 600엔(6,900원)..

로메인에 포테이토샐러드, 치킨, 햄, 치즈 조합이라는..

빵도 보들거리고 나름 양도 빵빵했던 샌드위치..

쉬림프 & 에그 슈 샌드위치.. 600엔(6,900원)..


슈브레드 빵에 양상추, 새우, 에그샐러드 조합이 되겠다는..

에그샐러드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샐러드..

파삭한 기분의 슈브레드 안이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서 맘에 들었던..

스트로베리 쇼트케익.. 480엔(5,500원)..

일본여행 오면 어떻게든 꼭 먹게 되는 케익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딸기스러움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돔형 케익이라 크림도 많이 들었고 해서 만족스러웠던..

마블 치즈케익.. 480엔(5,500원)..

단면을 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꽉 들어찬 느낌..

예상대로 팍팍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치즈케익이었네요.. 커피를 부르는 맛..

코코아 파우더로 블랑제리의 B마크로 귀엽게 장식되어 있었던 치즈케키..

스누피머그 카스타드 푸딩.. 650엔(7.500원)..

머그 받으려고 주문한 스누피머그 카스타드 푸딩과 세서미스트릿머그 카스타드 푸딩.. ㅋㅋㅋ..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스누피..

머그엔 노란 카스타드 푸딩이 꼽혀 있단..

세서미스트리트 머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라고 써있어서 기념으로 간직하기에 좋음..

스누피보단 세서미스트리트 머그가 더 맘에 들긴 하지만 ABC 손잡이가 다소 불만.. ㅡㅡㅋ..

스프링클이 솔솔 뿌려진 푸딩..

머그에서 분리해 본 푸딩의 모습.. 캐작아.. ㅋㅋㅋ..

휘핑크림부터 일단 흡입을..

이렇게 푸딩만 쏙 빼서 먹으면 되는 것이지요.. 머그를 깔끔하게 챙겨갈 수 있는 구조..

푸딩은 별로인듯.. 뭐 푸딩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스누피 머그가 역시 귀엽.. 손잡이가 특히 맘에 들어요..

샌드위치와 케익도 흡입하고 캐릭터 머그까지 챙길 수 있었던 비버리힐즈 블랑제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휴식이 필요할 땐 역시 비버리힐즈 블랑제리라는 결론.. 스누피머그도 받을 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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