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인증샷 찍는 곳 | 도톤보리 에비스바시 글리코러너네온

T/RALALA OSAKA

2013. 8.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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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와라이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미친듯이 흡입하고 나와서 약간 소화도 시킬 겸 도톤보리 거리 산책을 해보기로..

와라이 윗층의 쿠시카츠가 먹고 싶었는데.. 넘 배불러서.. 속이 좁은 제 자신이 그저 원망스럽네요.. ㅠ.ㅠ..


이렇게 여럿이 우르르 몰려 다닐 때 복어도 먹고 싶고 했는데.. 예산부족으로.. 눈물만 흘리고..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는 곳은 이곳 도톤보리 에비스바시가 아닐까 싶네요..

이 글리코 난닝구 아저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건 랄랄라오사카의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엄청 북적북적거리는 에비스바시.. 삐끼들도 정말 많고.. 어질~..

도톤보리 주변에 등이 원래 없었는데.. 등불까지 합세해서 더 화려해진 느낌이 드는듯 싶네요..

FEEL THE FORCE.. 글리코와 스타워즈의 콜라보인듯.. 포키랑 광선검이 난닝구 아저씨 양쪽에서 빛나고 있음..

뭐 이리 사람이 많아.. 이 짧은 다리에서 지인분들을 놓침.. 바로 근처에 있는데 전화걸고 쌩쇼했네요.. ㅡㅡㅋ..

글리코 스타워즈 캠페인을 하는건 좋은데 글리코 네온은 가리는건 좀 맘에 안드는..

H&M 등 스파브랜드의 인기는 일본이 더 강렬한거 같기도 하고..

카니도라쿠.. 언젠간 공략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도전하긴 무리가 있는 그런 곳이라.. 게춤만 구경할뿐.. ㅡㅡㅋ..

에비스바시 아래로 내려와서 계속 도톤보리 네온간판 촬영을 이어가 봅니다..

맛과 건강~ 글리코.. 랄라라~ 역시 오사카에선 글리코네온!!..

시시각각 변하는 글리코네온입니다..

그나저나 네온 배경인 오사카 관광명소 오사카성, 카이유칸, 오사카돔, 츠텐카쿠 이번에도 한곳도 못갔네요.. ㅡㅡㅋ..

여기서 보니까 슈퍼타마데 열라 튀네요.. 역시 오사카에선 옥출슈퍼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오사카성, 카이유칸, 오사카돔, 츠텐카쿠.. 오사카성은 꼭 가려고 했는데 교통도 안좋고 날씨도 넘 덥고 해서 포기.. ㅠ.ㅠ..

에비스바시로 다시 올라옵니다.. 이 다리는 정말 어질어질.. 사람 넘 많아..

여기저기서 한국말도 들리고.. 오사카를 대표하는 이미지하면 글리코 러너 네온.. 여기서의 인증샷은 정말 중요합니다..


전에 왔을 땐 도톤보리가 많이 더럽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물도 많이 깨끗해지고 했네요..

에비스바시 위가 넘 정신없어서 살짝 내려와서 심호흡도 해보고.. ㅋㅋㅋ..

지인분들과 돈키호테 기념촬영하러 가기로 합의.. ㅋㅋㅋ..

도톤보리 주변를 감싸고 있는 등들 전부 협찬이네요.. 등 하나에 얼마나 하려나.. 킁..

도톤보리로 내려와서 찰칵..

엄청 튀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다이키스이산 카이텐스시 아까 낮에 먹었다며 막 쓸데없이 반가워 하고.. ㅡㅡㅋ..

돈키호테 관람차는 언제쯤 돌아가는걸 볼 수 있는건지.. 운행재개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게키야스의 전당~ 돈키호테.. 유후~..

도톤보리에선 글리코 러너 네온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쇼핑도 조금 하고 싶긴 했는데.. 도톤보리 돈키호테 사람이 넘 많아서.. ㅠ.ㅠ..

엄청 북적거려서 포기해야 했네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여긴 늘 못가고 다른 돈키호테만 이용하네요..

이번에도 전 도톤보리 돈키호테 대신 우메다 돈키를 이용했네요.. 호텔에서 가까운 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듯.. ㅋㅋㅋ..

다정해 보이는 에비스 아저씨와 돈펜짱..

타워 수준으로 높은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커요~..

에비스바시는 북적거리지만.. 도톤보리는 나름 한적한 분위기..

다시 에비스바시로 복귀.. 다리 위로 올라가서 카페를 공략해보기로 했다는..

마지막으로 글리코러너 찰칵~..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서 자주 나왔던 풍경.. 막 이러고.. ㅋㅋㅋ..


글리코 골인마크 사진도 마음껏 찍고.. 역시 오사카여행의 인증샷은 남바 도톤보리 글리코 난닝구 아저씨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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