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UNIVERSAL PORT | 포트 다이닝 테아트로 조식뷔페 : USJ

T/RALALA OSAKA

2013. 8.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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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공식 호텔~ 호텔 유니버셜 포트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꾸무르르..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질렀더니 짐이 참 많아서 캐리어에 쳐박기도 힘들더군요.. 암튼 대충 짐정리 하고 밥먹으러~..


호텔 유니버셜 포트 로비의 평온스러운 모습.. 넓고 쾌적하고 와이파이도 빵빵 터지고 좋은 호텔..

날씨가 안좋아서 호텔 유니버셜 포트에서 유성을 만날 수는 없었다는.. 키라키라 나가레보시는 무슨.. ㅠ.ㅠ..

호텔 유니버셜 포트의 조식은 포트 다이닝 테아트로에서~.. 조식 제공시간은 오전7시~11시입니다.. 여유가 꽤 있죠..

2층 계단에서 섹시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콧수염 아저씨.. ㅡㅡㅋ..

호텔 유니버셜 포트가 자랑하는 조식 뷔페.. 바이킹 레스토랑 포트 다이닝 테아트로입니다..

이렇게 생긴 파란 카드를 주는데요.. 식사중엔 테이블에 올려 놓고 있다가 나갈 때 카운터에 반납하시면 되는거라는..

음식 가질러 총총총~.. 뭐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대만분들이 많네요..

포트 다이닝 테아트로 기본 테이블 세팅은 이러합니다.. 포크와 젓가락이 함께 놓여 있는..

애플 쥬스로 가볍게 출발했네요..

이거 보고 넘 웃겨서 안가져올 수가 없었어요.. 붕어빵 모양 오믈렛.. ㅋㅋㅋ..

화양조식뷔페인데 일식보다는 아무래도 양식쪽으로 치우친 느낌입니다.. 키즈메뉴가 충실한 점도 독특..

웃는소 치즈 친구들.. 래핑카우, 벨큐브도 있고 좋네요.. ㅎㅎㅎ..

부드러운 래핑카우 흡입~.. ㅋㅋㅋ..

치즈 먹을 땐 역시 우유가 필요합니다.. 우유도 공급해 주고..

크로와상은 별로네요..

소프트 휩버터..

빵은 8종류나 되고 나름 신경쓴 기분.. 래핑카우 치즈 발라 먹기 위해 가져온 곡물롤.. ㅋㅋㅋ..

통깨와 미즈나의 카르파쵸..

콘스프..

유니버셜 포트 공룡발자국 로고가 들어간 쵸코 팬케익.. 색깔만 까맣고 맛은.. ㅡㅡㅋ..

파인애플 쥬스..


키즈 코너 살짝 털어 봤네요.. 미트볼..

유니버셜 포트 공룡발자국 로고 모양의 치킨 너겟.. 맛은 없지만 뭐 귀여우니까.. ㅋㅋㅋ..

야키 야사이.. 유니버셜 포트풍의 구운 야채입니다..

도톰했던 베이컨.. 어찌나 단단하던지..

오렌지 쥬스..

벨큐브 유후~.. 토마토맛이랑 햄맛 넘 좋음.. ㅋㅋㅋ..

계란후라이, 스크램블에그 따위 필요없음.. 붕어빵 오믈렛이 최고.. ㅋㅋㅋ..

뽀득함이 다소 부족했던 소세지도 냠냠..

래핑카우.. 대체 몇개를 먹은건지.. 프랑스에 온 기분 막 이러고.. ㅋㅋㅋ..

마무리는 블렌드 커피로.. 아~ 배부르다.. 치즈를 잔뜩 흡입할 수 있었던 포트 다이닝 테아트로..

로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계신 마릴린 누님께 아침 인사드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로 아침 산책을 떠나 봤다는.. 호텔 유니버셜 포트 로고 보니 팬케익이랑 너겟 생각나고.. ㅋㅋㅋ..

그동안 부족했던 치즈의 영양을 듬뿍 공급받을 수 있었던 호텔 유니버셜 포트입니다.. 유니버셜 대표호델 막 이러고..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K3D와의 추억.. 아~ 스파이더맨 또 타고 싶다.. ㅡㅡ;;..

아침산책으로 들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호텔에서 왕복 1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 ㅡㅡ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상징~ 글로브..

이국적인 분위기를 폴폴 풍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정문 입구의 풍경입니다..

아침에 왔더니 역시 북적거리네요.. 그렇습니다.. 오사카에선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어제 조금 더 분발했었어야 했는데.. 체험하지 못한 어트랙션이 넘 많아요.. 뒤늦은 후회.. 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스포트는 미리미리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줄이 꽤 길더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언젠가 또 다시 올 날이 있겠죠.. 해리포터까지 오픈하면 더욱 환상적인 테마파크로 거듭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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