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사랑스러운 여름 | 레몬하트 데니쉬

STARBUCKS COFFEE

2013. 8.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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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스타벅스 라페스타점.. 정확히는 라페스타광장점이라고 함..

아이스 카페 라떼.. 그란데 4,900원..


스타벅스 카드로 휘핑크림 추가~.. 파트너분이 계산을 잘 못하셔서 다소 힘들게 받아든 라떼.. ㅠ.ㅠ..

어쨋거나 라떼의 얼음 위에 소담스럽게 올라간 휘핑크림.. 아름답네요.. ㅋㅋㅋ..

어쨋거나 스타벅스에선 라떼..

베리베리 히비스커스.. 톨 5,400원..

스타벅스 리프레셔.. 거의 끝물인듯.. 바로 쉐키쉐키붐붐 해주는지라 여름에 특히나 어울리는 음료 중 하나..

저야 뭐 늘 카페인에 쩔어서 그런지 그린빈추출액의 효과는 전혀 느낄 수가 없는게 문제~.. ㅡㅡㅋ..

레몬 하트 데니쉬.. 3,300원..

파트너분께서 살짝 뎁히면 더 맛있다고 강력히 권해주셔서 오븐에 살짝 들어갔다 나온 데니쉬~..

여러분 사랑해요~♡.. ㅡㅡ;;..

옆에서 보면 뭐 이렇게 겹겹이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몬맛도 정말 미약하고 버터스러운 풍미도 부족하고..


역시나 예상대로 별로입니다.. 스타벅스 베이커리는 역시나 그 명성(?) 그대로임.. ㅡㅡㅋ..

어쨋거나 무더운 날씨에 활력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었던 스타벅스.. 빵만 좀 맛있어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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