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기 좋은 오다이바 쇼핑몰 |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 : 도쿄쇼핑

T/RALALA TOKYO

2015. 4. 20. 13:00

반응형


 

타나카쇼텐에서 하카타 나가하마라멘 먹고 카루비플러스에서 야키타테 포테토칩스를 흡입한 후에 소화도 시킬겸..

 

 

본격적인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 쇼핑모드에 돌입했습니다.. 가장 먼저 습격한 곳은 H&M..

 

 

다이바시티는 오다이바에선 최근에 오픈한 쇼핑몰답게 매장이 넓직넓직.. 글로벌한 스파브랜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M은 그닥 큰 매력은 없지 않나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나 별 차이가 없어서.. ㅡㅡㅋ..

 

 

계속해서 습격한 곳은 포에버21.. 역시 대형매장입니다.. 포에버21도 엄청 넓네요..

 

 

사람도 별로 없고.. 쇼핑환경 자체가 굉장히 쾌적하고 좋긴 하네요..

 

 

포에버21도 우리나라에서 사면 되니까 굳이 무겁게 오다이바에서 쇼핑할 이유는 없지 않나 싶은..

 

 

BEAUTY & YOUTH UNITED ARROWS.. 뷰티 & 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스.. 요런덴 공략할만하지 않나 싶은..

 

 

ZARA.. 쾌적한 쇼핑환경이 매력적이었던 자라..

 

 

할인을 해야 살만한 가치가 있는데.. 그냥 정가대로 사는거면 굳이 무리해서 구입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쇼핑하기 매우 좋은 환경은 부럽네요.. 쇼핑 동선도 물 흐르듯이 이어지고.. 그야말로 쾌적함으로 넘실대는 다이바시티.. 

 

 

라코스테 좀 싼가 해서 공략해봤는데.. 일본도 비싸네요.. 전혀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 보였던.. 

 

 

HANDS BE BY TOKYU HANDS.. 핸즈비.. 토큐핸즈의 익스프레스형 매장이 되겠습니다..

 

 

토큐핸즈는 기왕이면 대형매장에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작은 점포는 할인도 면세도 안통해서..

 

 

마더가든 여기도 재밌더군요.. 웃긴 애들이 많아서 저절로 빨려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곳.. 엄청 귀여워요.. 

 

 

캐스키드슨.. 하나도 안쌈.. ㅋㅋㅋ.. 캐스키드슨은 역시 면세점이 진리라는 결론..

 

 

3COINS.. 많은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었던 3코인즈..

 

 

백엔샵에서 업그레이드한 잡화점이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3코인즈란 이름대로 전상품 3백엔인 곳입니다..

 

 

대충 쓰다가 버리는 100엔샵 제품들보다 조금 가격적인 메리트는 떨어지는가 싶기도 한데..

 


 

좀 예쁘고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다이소에 질리신 분들께 특히 권해드리고 싶은 곳..

 

 

사고 싶은 제품들이 제법 있어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던 쓰리코인즈..

 

 

예쁜 인테리어 소품들을 단돈 300엔에 건져보실 수 있습니다.. 화분 오미야게로 사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릇들도 조금 화사하고 예쁘고 합니다.. 젓가락들도 알록달록해서 필요도 없는데 집게 만들고.. ㅋㅋㅋ..

 

 

여성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악세사리 코너.. 백엔샵에는 없는 화려함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300엔에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 3코인즈.. 역시 잡화점은 일본이라는 결론..

 

 

SEE BY CHLOE.. 씨바이클로에 약간 더 싼거 같기도 하지만 굳이 구입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였던..

 

 

생각보다 더 착한 가격을 자랑했던 버버리 블루라벨.. 싼맛이 나름 매력적이라.. 공략하기 좋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OLD NAVY.. 아메리칸이글과 함께 다이바시티에서 습격하면 좋은 브랜드 올드네이비..

 

 

매장도 넓고 쾌적한데다 가격대도 착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양심적인 가격에 들어오면 좋으련만..

 

 

일본은 역시 숏다리 바지가 많아서 좋아요.. 32도 별로 없고 대부분 30임.. ㅋㅋㅋ..

 

 

막사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그래픽티 990엔.. 할인중이었던 카고반바지는 900엔 막 이래요..

 

 

베이비 라인도 완전 충실하고.. 매장 자체가 넓고 쾌적해서 맘에 들었던 올드네이비..

 

 

역시 쇼핑은 도쿄인가 싶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념품들을 건져낼 수 있었던 올드네이비입니다..

 

 

OLD NAVY.. SAN FRANCISCO CALIFORNIA..

 

 

ホノルルコーヒー ダイバーシティ東京プラザ店.. 꼭 한번 공략하고 싶었던 곳 호놀룰루 커피..

 

 

도쿄 구루메 스타디엄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습니다.. 찾기 엄청 쉬운 위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테라스석도 있고 테이블도 많네요..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커서 맘에 들었던 호놀룰루커피..

 

 

마카다미아넛 플레이버 커피 300엔.. 코나 블렌드 커피 300엔으로..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100% 코나커피는 역시 비싸네요.. 일반커피 가격의 두배.. 돈없으면 저렴이 블렌드.. 여유가 있으면 올코나.. ㅡㅡ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