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FAMILY RESTAURANT

2015. 8.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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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갔는데 딱 밥시간이라 끼니를 해결해야 해서.. 지인분의 추천으로 본관 3층 버거헌터를 찾았다는.. 영업시간 09:00-21:00..

 

 

버거헌터 연세세브란스점은 본관 3층 푸드엠포리엄 푸드코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는.. 이쪽은 매장별로 따로 계산임..

 

 

가격대 무난함.. 대략 8천원전후로 보시면 되겠고.. 쁘띠한 쥬니어사이즈도 있음.. 세트 주문도 자유롭고 가격도 3천원으로 합리적.. 

 

 

칠리빈 버거 세트.. 12,500원..

 

 

버거가 속속들이 보이도록한 버거헌터 특유의 가니쉬.. 칼로 썰어서 깨작깨작 드시는 분들도 있으나.. 전 손으로 들고 와구와구..

 

 

천원을 업차지 하시면.. 매콤한 스파이시 후라이즈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거.. 칠리빈 버거엔 스파이시후라이 막 이러고..

 

 

아~ 목말라.. 콜라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는.. 벌컥벌컥.. ㅠ.ㅠ..

 


 

텀블러가 약간 더 컸으면 좋겠으나.. 뭐 세트가격이 저렴해서 큰 불만은 없음..

 

 

미친듯이 위에 뿌려진 노란 소스~ 너무 매력적임.. 이렇게 소스는 충분해야 한다는거.. 감자도 갈릭소스에 팍팍 찍어 먹고 뭐..

 

 

한손에 쥐면 삐죽 튀어나오는게 베이컨이랑 칠리빈믹스 그리고 치즈.. 얘네들 때문에 주인공인 패티는 뵈지도 않음.. ㅋㅋㅋ..

 

 

스파이시 후라이는 봉지에 남은걸 모두 털어서 주신듯한 기분.. 감자들이 다 숏숏숏~.. 대신 양은 보통의 두배.. 정말 많음.. ㅡㅡ;;..

 

 

갈릭디핑에 스파이시 후라이를 찍어 냠냠.. 갈릭디핑소스는 감자튀김에도 어울리고 만능 소스.. ㅡㅡ;;.. 감튀 양 너무 많아 배터짐..

 

 

칠리빈버거를 먹다보면 특유의 이국적인 암내향(?)도 느껴지고.. 키드니빈 중간에 씹는 재미도 쏠쏠.. 보기와는 달리 완전 칠리스..

 

 

아워홈 푸드엠포리엄이 워낙에 그지같아 살짝 의심했으나 버거헌터는 만족.. 가성비가 의외로 뛰어났던 버거헌터 연세세브란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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