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조트라인 체험 | 도쿄디즈니씨스테이션→도쿄텔레포트역

T/RALALA TOKYO

2016. 2.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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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의 간판이라고 볼 수 있는 데이타임 하버쇼 레전드 오브 미시카도 봤겠다.. 이제 미련없이 디즈니 리조트와 작별이라는.. 

 

 

오후시간이 되어도 사람이 줄어들질 않았던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파워 정말 질리네요.. 

 

 

디즈니리조트 굿네이버 호텔이라 셔틀타면 호텔까지 편하게 돌아갈 수 있지만.. 밤까지는 버틸 힘이 남아있질 않았단....

 

 

어트랙션은 정말 하나도 안탔네요.. 패스트패스는 그래도 한번 써볼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근데 패스트패스 써도 기다려야 해서.. ㅡㅡㅋ..

 

 

어트랙션 대신 퍼레이드와 쇼에서 디즈니가 주는 꿈과 희망 그리고 환상의 세계를 경험했으니깐 뭐.. ㅡㅡ;;..

 

 

도쿄 디즈니씨 기념촬영의 명소로 활약하고 있었던.. 맥덕스 디파트먼트 스토어 콜롬버스 동상앞..

 

 

할로윈시즌을 느껴볼 수 있는 호박들도 잔뜩 놓여 있고.. 사진 찍어주는 직원분도 계셔서 더더욱 인기가 있었던.. 그나저나 끝까지 날씨가 구리구리..

 

 

늦은 시간에도 입장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란.. 어쨋든 나름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TOKYO DISNEY SEA와 마지막으로 작별을 나눌 수 있었던 곳.. 엔트런스 플라자 아쿠아스피어

 

 

미키마우스의 마법사 모자까지 있어서 더더욱 인기가 좋았던 곳..

 

 

가장 인기있었던 포토스팟은.. 마법사모자와 아쿠아스피어를 동시에 담아볼 수 있었던 이곳.. 사진 찍으려고 줄서있음.. ㅋㅋㅋ..

 

 

일본도 형제 자매가 없는 어린이들이 대다수더란.. 이 구성이 도쿄 디즈니 리조트 주고객층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디즈니랜드의 월트 디즈니 동상과 같은 존재였던 디즈니씨 아쿠아스피어였다는.. 임팩트는 많이 약하지만.. 뭐 어쨋든..

 

 

디즈니씨 입장하자마자 바로 흐려진 미친 날씨는 아직도 너무 황당스럽지만.. 뭐 그래도 고분분투하며 사진은 많이 찍어댔던..

 

 

도쿄 디즈니씨 퍼레이드는 하버쇼의 형태여서 더 보기가 편했던거 같아요.. 이게 디즈니씨의 최대 장점일까나..

 

 

어쨋거나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배불러서 미키마우스 치킨너겟을 못먹은게 가장 아쉬움으로 남네요.. ㅡㅡㅋ..

 

 

셔터좀 눌러달라고 하는게 쑥쓰러워서 이렇게 커플샷을 못찍는 분들이 많으셨단.. 찍어주고 싶다 막 이러고.. ㅋㅋㅋ..

 


 

사요나라 디즈니씨.. 사요나라 디즈니 리조트.. 제가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네요.. ㅠ.ㅠ..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의 도쿄 디즈니 리조트 송영버스를 타려면 3시간이상을 더 버텨야 해서 돌아가는 버스는 아예 예약도 안했단.. 

 

 

도쿄 디즈니 리조트 라인의 도쿄 디즈니씨 스테이션입니다.. 여긴 디즈니 세계인지라 역이라고 안하고 스테이션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디즈니씨 스테이션 앞의 미키마우스 동상..

 

 

엄청 작고 귀엽게 생겼어요.. 모험을 떠나는듯한 미키마우스의 모습 좋네요.. 기념품으로 집에 가져가고 싶다 막 이러고..

 

 

ディズニーリゾートライン.. DISNEY RESORT LINE.. 도쿄디즈니랜드, 도쿄디즈니씨를 순환하는 디즈니만을 위해 존재하는 라인이라는..

 

 

TOKYO DISNEYSEA STATION.. 도쿄 디즈니씨 스테이션.. 왠지 멋지다며..

 

 

디즈니 리조트라인은 한쪽 방향으로만 순환하는 선인지라 사람들 따라서 아무데서나 타시면 됩니다.. 역에서 바라본 디즈니씨의 모습..

 

 

저를 디즈니씨 스테이션에서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까지 데려다 줄 리조트 라이너 열차의 모습이라는..

 

 

미키마우스 창문이 귀여워요.. 한번쯤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타보게 되네요..

 

 

디즈니 리조트 입장권이 있건 말건 디즈니 리조트 라인과는 관계없단.. 무조건 260엔을 내야 한단.. 스이카로도 물론 타실 수 있구요..

 

 

무인열차라서 맨앞과 맨뒤는 이렇게 전망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앉고 싶어하는 좌석이라.. 앉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사요나라 디즈니씨.. 프로메테우스 화산과도 여기서 작별.. 캐비싼 도쿄 디즈니 리조트 호텔들을 감상하면서 전진입니다..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화려한 디즈니씨를 즐겨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고 해도 뭐.. 비 안온걸 감사해야 하려나..

 

 

저는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서 하차.. 한정거장만 타기에 조금 아까운 기분도 들지만.. 내려야 한다는..

 

 

미키마우스 창문은 다시 봐도 귀엽네요.. 리조트 라이너도 타보고 넘 만족스러운 시간..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서 마이하마역으로 이동 케이요선으로 환승입니다.. 현실 세계로 돌아갈 시간.. ㅡㅡ;;..

 

 

RESORT GATEWAY STATION..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도 멋지네요..

 

 

TGI프라이데이스가 넘 디즈니스럽고 멋져서.. T.G.I.FRIDAY'S 이쿠스피아점..

 

 

아침엔 셔틀을 타고 와서 전혀 몰랐지만.. 도쿄 디즈니 리조트 웰컴 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박장식 귀엽..

 

 

일본 티지아이를 공략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는데.. 먹을게 많아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도쿄에서 도전해볼까나.. ㅠ.ㅠ..

 

 

디즈니리조트라인 리조트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서 케이요선 마이하마역 환승.. 신키바역에서 내려 린카이선으로 또 환승해 도쿄텔레포트역 도착했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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